이수, 노래 잘하면 과거 성범죄 용서 되나?

문홍철 기자 | 기사입력 2016/04/19 [13:23]

이수, 노래 잘하면 과거 성범죄 용서 되나?

문홍철 기자 | 입력 : 2016/04/19 [13:23]

 

▲ <사진=MBC '나가수' 방송캡처>

 

가수 이수(본명 전광철)가 과거 성매매 사건에 대해 사과했지만 세간의 시선은 여전히 곱지 않다. 최근 그의 뮤지컬 출연에 대한 하차 요구도 거세게 일었다.

 

19일 이수의 인터뷰가 언론에 공개되자 네티즌의 반응도 가열됐다. 아이디 ‘jonn****’를 쓰는 네티즌은 “미성년자이건 아니건 성매매는 사실이다”라며 이수가 과거의 책임을 안고 가야만 한다고 지적했다. 방송이든 연예활동이든 복귀 할 수는 있지만, 대중의 곱지 않은 시선은 자신이 떠안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100p****’ 등의 네티즌은 미성년자 성범죄와 연루됐다는 사실 때문에 공적인 활동을 하는 것에는 반대했다. 그는 “뭐 다른 문제여야지. 왜 성범죄야?”라며 냉소적인 시선을 보냈다. 다른 네티즌 ‘tent****’은 “노래 잘하면 과거 범죄를 저지른 행적이 용서가 되나!? 도덕성 자체가 문제다. 연예인 일수록 더 강한 잣대가 필요하다”라는 의견을 내비쳤다.

 

‘zic2****’는 “겉으로는 용서받고 싶다면서 뒤로는 댓글러들 고소한다고 했던데”라며 이수를 질타했다. 다른 네티즌은 이에 “악플은 고소를 해야한다”는 의견으로 맞받아쳤다.

 

한편,  앞서 이수는 2009년 미성년자 성매매를 한 사실이 드러나 기소됐지만 초범임을 감안, 2010년 5월 재범 방지 교육 이수를 받는 것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아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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