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1.5조원 규모’ 새해 첫 수주

임대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1/05 [13:24]

삼성중공업, ‘1.5조원 규모’ 새해 첫 수주

임대현 기자 | 입력 : 2017/01/05 [13:24]
▲ 삼성중공업이 이번에 수주한 FPU와 같은 종류의 부유식 생산설비 건조 중 모습.   <사진=삼성중공업>

 

5일 삼성중공업이 1조5000억원 규모의 해양플랜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조선업계 새해 첫 수주이자, 지난 2015년 7월 이후 해양플랜트 첫 수주로 알려졌다.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글로벌오일메이저 BP사가 발주하는 ‘매드독(Mad Dog)Ⅱ 프로젝트’의 부유식 해양 생산설비(FPU)를 약 1조5000억원(약 12억7000만 달러)에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이 이번에 수주한 FPU는 미국 뉴올리언즈 남쪽 300km 해상 매드독 유전의 2단계 개발 사업에 투입되는 해양생산설비이다.

 

이번에 수주한 FPU는 하루 원유 11만 배럴과 2500만ft3(세제곱피트)의 천연 가스를 생산할 수 있는 자체 중량만 5만8000여톤에 달하는 대형 설비이다.

 

삼성중공업은 익시스(Ichthys) CPF, 프릴루드(Prelude) FLNG 등 대형 해양플랜트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2015년 이후 유일하게 해양플랜트 수주를 이어가며 시장 독주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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