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in 포토] 이재용, 한번 더 포토라인에 서다
김상문 기자 | 입력 : 2017/02/13 [12:01]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김상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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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뇌물공여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했다. 그는 특검의 출석 요구에 응해 이날 오전 9시 26분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사무실에 나타났다.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김상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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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은 취재진에게 “오늘도 모든 진실을 특검에서 성실히, 성심껏 말하겠다”고 짧게 말하고 사무실로 향했다.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김상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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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은 이 부회장을 상대로 삼성전자가 최순실씨와 딸 정유라씨를 지원한 것이 경영권 승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가성이 있는 조치였는지를 집중적으로 캐묻고 있다.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김상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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