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가 숨기는 암 예방 치료 모든 것

“암 산업계의 무익하고 파괴적인 영향에서 벗어나자”

김혜연 기자 | 기사입력 2018/08/09 [13:25]

의료계가 숨기는 암 예방 치료 모든 것

“암 산업계의 무익하고 파괴적인 영향에서 벗어나자”

김혜연 기자 | 입력 : 2018/08/09 [13:25]

의료 논의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암 치료’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이 기대수명(82세)까지 생존할 경우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린다고 한다. 2017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1400만 명이 암 진단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이 숫자는 2036년에 이르면 두 배에 가까운 2200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좀 더 체감하기 쉬운 수치로 환산하면, 세계 전체 인구의 약 40퍼센트가 한꺼번에 암 진단을 받는다는 소리다. 또한 세계보건기구는 20년 뒤 2명 중 1명이 암에 걸릴 것이라는 놀라운 발표를 내놓았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암으로 죽거나 암에 걸린 채 죽어가고 있다. 어쩌면 별 희망 없는 독한 치료 때문에 죽어가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런데 우리는 암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건강관리의 자율성을 주장하는 사회운동가 겸 건강 연구가 타이 볼링거는 부모님을 비롯해 가족 일곱 명이 암으로 세상을 떠난 후 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 수술을 대체할 만한 암 치료법과 의료 산업의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했고 충격적인 사실들을 밝혀냈다. 암 연구를 시작하고 10년이 흐른 뒤에 쓴 책 <암 자연치유백과>는 순식간에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처음 출간된 1984년부터 지금까지 “눈을 번쩍 뜨게 만드는 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후로도 대안치료와 의료 산업에 관한 저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암 치료’를 위한 타이 볼링거의 탐색 결과를 소개한다. <편집자 주>

    


 

 

암은 죽음의 문제 아니라 삶의 문제…인체가 지닌 ‘치유 과정’

자연적으로 면역력 높이고 몸에 에너지 불어넣으면 암 억눌러

암 전문의 88.3% “내가 암이라면 화학요법 절대 받지 않겠다”

현대의학은 암 치료 못해…눈에 보이는 암세포 일부만 제거할 뿐

암세포 죽이기 위해, 꼭 필요한 면역기능과 멀쩡한 세포까지 몰살

 

▲ 건강관리의 자율성을 주장하는 사회운동가 겸 건강 연구가 타이 볼링거는 가족 일곱 명이 암으로 세상을 떠난 후 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 수술을 대체할 만한 암 치료법과 의료 산업의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했고 충격적인 사실들을 밝혀냈다. <사진출처=Ty Bollinger Facebook Fan Page>     © 사건의내막

 

[사건의 내막=김범준 기자] “인간의 몸은 혈액과 점액, 황색 담즙, 흑색 담즙으로 이루어진다. 인체의 특성은 이 네 요소로 좌우되며 고통스럽게 살 것인지, 건강을 누리며 살 것인지도 이 요소들이 결정한다.”

 

코스 섬에서 태어난 그리스의 저명한 의사 히포크라테스는 ‘서양 의학의 아버지’로 널리 인정받는 인물이다. 그가 밝힌 이 간결하고도 함축적인 신조는 오늘날 현대 의학이라 불리는 분야를 탄생시킨 핵심 기둥이 되었다. 인간의 건강을 부분의 합이 아닌 하나로 통합된 전체라고 보는 히포크라테스의 신념은 전인적 치유의 개념으로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인식은 암 예방과 치유의 중심이다.

 

그러나 이런 사실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히포크라테스 이전에는 의학에 전통과 미신, 마법이 뒤죽박죽 섞여 있었고 치료법이라는 것도 자기 아이가 아파도 절대 맡기고 싶지 않을 만큼 위험한 수준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병은 신이 노하여 벌을 내린 것으로 여기고, 기도하며 그저 낫기를 바라는 것만이 최선이자 유일한 해결 방안이라는 잘못된 생각으로 살아갔다. 식생활이나 운동, 위생, 생활습관은 아예 건강과 연결 지어 생각하지도 않았다. 제대로 된 의술로 병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사람은 전혀 없거나 극히 소수에 불과했다.

 

건강관리가 그야말로 ‘야생’ 수준이던 서구 사회는 히포크라테스의 등장으로 완전히 바뀌었다. 그의 어마어마한 영향력 덕분에 지금 우리에게는 충분한 교육을 받고 병을 치료하는 의료 전문가들이 있고,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소문이 아닌 임상검사와 합리적인 관찰을 토대로 구축된 탄탄한 가학적 원칙의 도움도 받을 수 있다. 한마디로, 히포크라테스 덕에 병을 치료하는 방법에 ‘질서’가 접힌 것이다.

 

히포크라테스는 질서의 확립뿐만 아니라 의학이 체계화되고 표준화되는 과정에도 엄청난 공헌을 했다. 그러나 해피엔딩을 맞이하지 못했다. 외부에서 불어 닥친 영향은 히포크라테스의 취지를 변질시키고, 의학을 병의 치유보다는 질병 ‘관리’에 초점을 둔 이윤 창출의 도구로 바꾸어놓았다.

    

의학계의 무서운 협박

 

건강관리의 자율성을 주장하는 사회운동가 겸 건강 연구가 타이 볼링거는 2014년 봄 ‘암의 진실’이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해 미국 전역을 돌며 자연적인 방식으로 암을 치료하는 저명한 의사와 과학자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고 그 결과를 모아 다큐멘터리 시리즈 ‘치유의 길을 찾아서’ 두 편을 발표했다.

 

두 편의 영상 모두 전 세계적으로 200만 회 이상 조회되었는데, 2015년에는 인터뷰 대상을 전 세계의 의사, 과학자, 암 생존자들로 확대해 엄청난 파급력을 갖게 되었다. 그 결과물로 만들어진 다큐멘터리 <암의 진실: 세계 탐방>은 2015년 10월과 2016년 4월에 공개되어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800만 회 이상 조회되었다.

 

사실 타이 볼링거는, 본업은 공인회계사지만 라디오 토크쇼 진행자, 다큐멘터리 필름 프로듀서이며 베스트셀러 저술가이기도 하다. 각종 세미나와 박람회, 협의회 등에서 강연을 하고 있으며 여러 라디오 쇼에도 출연해 왔다. 잡지, 웹사이트 등에도 꾸준히 기고를 하고 있으며 <폭스뉴스>에도 자주 출연했다. 로버트 스캇 벨과 함께 주간 라디오 쇼 ‘수요일의 우물 밖 세상’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우리 현대인들은 암에 걸리면 하루라도 빨리 병원으로 가서 수술대에 드러눕거나 방사선 기계 앞에서 모든 것을 내려놔야 한다. 모든 것을 의사에게 맡기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의사들 중 몇 명이나 우리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을까? 그들은 정말 자신의 치료법이 환자에게 제안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라고 믿는 걸까?

 

한 리서치에 의하면 암 전문의 88.3%가 “만약 내가 암 진단을 받는다면 화학요법을 절대로 받지 않겠다”고 응답했다고 한다. 비슷한 자료가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게 되면 누구나 지금 자신이 믿고 있는 암 치료법들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모든 환자는 자신의 몸과 병에 대해 알아야 할 의무가 있고, 그 치료법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 우리의 몸이고 우리의 삶이기 때문이다.

 

현대의학은 암을 치료하지 못한다. 눈에 보이는 암세포를 일부 제거하는 일 외에는 가능한 것이 별로 없다. 하지만 그런 치료에 수반되는 데미지는 상상을 초월한다.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 암을 이겨내는 데 꼭 필요한 면역기능과 멀쩡한 세포들까지 죽여 버리는 것이다.

 

바로 이런 시점에서 타이 볼링거가 미국 의학계가 숨기고 싶어 하는 암의 발생과 치료, 예방에 관한 병원 밖 정보를 다룬 책을 펴내 주목을 끌고 있다. 타이 볼링거의 20년 취재 결과가 담긴 다큐멘터리는 암 환자 수천 명의 생명을 지킨 수술, 화학요법, 방사선 치료와 달리 인체에 전혀 해를 끼치지 않는 다양한 암 치료법을 공개해 전 세계인의 폭발적인 반향을 불러 모으고 있는 것이다.

 

“암은 사람들을 죽이는 적이 아니다! 암은 죽음의 문제가 아니라 삶의 문제다. 암의 발생은 생존을 위한 과정 중 하나다. 암은 인체가 갖고 있는 ‘치유 과정’일 뿐이다. 체내에서 독소의 영향력이 너무 거세서 목숨이 위태로운 지경에 처하면, 인체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고 독소를 모조리 그 속에 쓸어 담아 꽁꽁 잠가버린다. 그게 바로 종양인 것이다. 즉, 암은 생명을 구하기 위해 존재한다!

 

그런데 우리는 암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으면 신속히 병원으로 가서 수술대에 드러눕거나 방사선 기계 앞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거나 독성 항암제를 처방 받는다. 모든 것을 의사에게 맡기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대의학은 암을 치료하지 못한다. 현대 의학은 물질주의 의학이라서 눈에 보이는 암세포를 일부 제거하는 일 외에는 가능한 것이 별로 없을 것이다. 그런 치료에 수반되는 대가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 암을 이겨내는 데 꼭 필요한 면역기능과 멀쩡한 세포들까지 죽여 버리기 때문이다. 당신이 살 길은 주류 의학계의 방식에서 벗어나는 일이다.”

    

암에 대해 알수록 ‘희망’을 얻고

 

타이 볼링거의 다큐멘터리와 책을 통해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소득은 ‘희망’이다. 절망과 불안은 암 환자의 면역기능을 곤두박질치게 만드는 주범이라는 점에서 이것은 매우 중요한 포인트다. 그의 글과 영상을 따라가다 보면 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통제되고 편집된 정보 속에 갇혀 살아왔는지 깨닫게 되고, “선택 가능한 길을 모두 알아야 비로소 올바른 선택도 가능하다”는 타이 볼링거의 생각에 뜨겁게 공감하게 된다.

 

암의 실체와 암 치료법에 대한 진실을 정확히 아는 것이야말로 우리와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자각은 암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완전히 뒤바꿔놓기에 충분하다.

 

병을 어떤 방법으로 치료할 것인지는 전적으로 개인의 선택에 달렸다. 하지만 선택할 수 있는 후보가 모두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제대로 된 결정을 내릴 수가 없다. 바로 이것이 타이 볼링거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다. 세상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암 치료법이 있고, 실제로 그 방법들로 말기암을 이겨낸 사람들이 무수히 많기 때문이다. 암은 사형선고가 아니다. 이 분명한 인식이 길을 찾는 방향타가 될 것이다.

 

타이 볼링거는 부모님을 포함해 7명의 가족을 암으로 잃었다. 하지만 그는 슬픔과 절망에 갇히지 않고 질문을 던졌다. 현대의학이 갖고 있는 한계와 문제점을 파헤치기 시작한 것이다. 그는 20여 년간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말기암을 이겨낸 수천 명의 사람을 만나고 그들의 애정 어린 호소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이 모든 기록은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 수백만 명의 호응을 얻었으며 그를 통해 수많은 사람이 암을 이겨낼 희망과 치료법을 얻게 되었다. <암의 진실>은 그 모든 과정의 총합이며 정수라고 할 만한 내용들을 엄선해 담은 것이다.

    

암의 원인은 유전 아니라 면역기능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수천 시간을 들여 조사를 해 나가면서 내가 알아낸 사실들은 충격 그 자체였다. 수많은 대체요법이 암 치료에 엄청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것, 말기 암 판정을 받은 수천 명의 암 환자들이 건강을 되찾는 놀라운 일을 경험했다는 사실뿐만 아니라 의료계가 이러한 치료법을 금기시하고, 주류 의학계의 방식에서 벗어나 이 같은 방법을 개발해낸 용감하고 혁신적인 인물들을 얼마나 못살게 괴롭혀 왔는지도 확인할 수 있었다.

 

암에 얽힌 정치적인 문제와 제약회사의 탐욕, 통상적인 암 치료법을 옹호하는 사람들과 대체 치료법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치열한 갈등도 확인할 수 있었다. 암의 대체 치료법이 일반에 알려졌더라면 내 어머니와 아버지도 아직 살아계셨으리란 생각을 하면 서글플 따름이다.”

 

타이 볼링거는 영상과 글을 통해 사람들을 납득시키거나 설득하려 하지 않는다. 다만 자신이 알게 된 대안적 치료법에 대해 되도록 많은 정보를 정확하고 종합적으로 전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우리가 살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들을 있는 그대로, 가장 이해하기 쉬운 화법으로 전달한다. 암 진단 후 “앞으로 몇 개월”이라는 사형선고를 받은 수천 명의 암 환자들이 실천한 ‘진짜’ 암 치료법을 있는 그대로, 정확한 정보와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암의 원인은 유전이 아니라 면역기능의 문제다.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식품과 물질들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고, 면역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 암을 포함한 만성질환에 대처하는 최고의 방법은 예방이다. 최고의 암 예방법은 독성물질 노출을 최소화하고, 건강에 유익한 식생활을 실천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땀을 흘리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건강한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다. 이미 만성질환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이라면 에시악 차와 혹세 토닉, 대마 등 약용식물을 이용한 고강도 치료법과 함께 해독 치료를 하면 도움이 된다.”

    

에시악 차가 암에 좋은 이유

 

“당신이 암 치료법들을 찾기 위해 인터넷에서 검색해봤다면 틀림없이 에시악 차에 대한 이야기를 보았을 것이다. 모든 종류의 암에 대한 에시악 차의 효과에 대한 많은 체험담이 있다. 에시악 차는 여러 가지 약초들을 섞어서 제조한다. 제조법은 오지바 인디언 부족의 주술사를 통해 전해져 내려왔다.

 

1922년에 캐나다 온타리오 출신 간호사 르네 케이쎄(Rene Caisse)가 에시악 차의 제조법을 알게 되었다. 그 당시 르네가 아팠던 것은 아니지만 필요할 경우를 대비해서 제조법을 가르쳐 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이다. 불행하지만 역설적으로, 르네의 이모가 암으로 진단 받아 6개월밖에 살지 못한다는 선고를 받았다. 르네는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고 느끼면서 자신의 이름에서 따온 “에시악”(그녀 이름 케이쎄의 철자를 반대로 쓴 것)차를 죽어가는 이모에게 시험해보기로 했다. 그 결과는 대성공이어서 이모는 21년을 더 살다가 결국에는 수명을 다하고 늙어서 사망했다.

 

에시악 차를 이용해 회복된 이모의 사례를 보고 르네 카이쎄는 그 치료의 제조법을 요청하는 사람 누구에게나 제공하기 시작했다. 결국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개인 주치의였던 찰스 브러시(Charles Brusch) 박사도 에시악 차의 성공에 대해 알게 되었고 르네의 연구 파트너가 되었다.

 

에시악 차를 처음 제조할 때에는 여덟 종류의 약초가 들어갔다. 그리고 현재 가장 많이 이용되는 약초는 우엉, 애기수영, 터키 대황, 적 클로버, 물냉이, 축복받은 엉겅퀴, 다시마 그리고 유근피 등이다. 에시악 차의 장점을 뒷받침하기 위해 공식적으로 임상연구를 진행한 적은 없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암, 관절염, 순환계 질병, 요로염, 전립선의 불안정성과 천식 등의 병을 낫게 하는 이 차의 효과를 절감하고 칭송해왔다.”

 

“암 예방과 치료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식생활 관리다. 식물 위주의 유기농 식단, 암 억제 효과가 있는 강황, 사과즙 발효식초, 효소, 생즙, 약용버섯, 발효식품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절대 먹지 말아야 할’ 물질들로는 트랜스 지방이 포함된 가공식품, 정제 설탕, 아스파탐, MSG, 흥분독소, 유전자 변형 생물체(GMO)와 작물의 살충 성분 등을 꼽을 수 있다. 더 자세히 살펴보면 우리가 흔히 먹는 간식류가 여기에 해당된다는 걸 알 수 있다. 막연히 몸에 좋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입맛에 끌려 먹어왔던 것들이다.”

 

결국 타이 볼링거의 영상과 글은 면역기능을 증대시키고 염증을 줄이는 방법과 함께 건강과 삶을 탄탄하게 지켜나가기 위한 우리의 치열한 싸움에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정보를 제공한다. 더 건강하게, 더욱 충만하게 사는 방법을 일러주는 지도서라 할 수 있다.

    

의료계가 숨기는 암 산업의 진실

 

암의 진실에 접근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현대의학이 갖고 있는 경제논리라는 어마어마한 벽에 맞닥뜨리게 된다. 정유 업계와 제약회사의 커넥션, 전쟁과 의료산업의 메커니즘에 눈뜨게 되며 암 산업이 환자들의 생명을 담보로 어떤 흑마술을 부렸는지 낱낱이 알게 된다.

 

“록펠러의 석유 제국이 의학계에 저지른 장난질이 지금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과거에 록펠러 재단 측은 '죽음의 의료체제의 현대화 과정'을 주도했다. 록펠러 재단은 백신 접종을 국가별 보건행정에 주입시킨 장본인이다. 자르고 태우고 독을 뿌리는 즉 수술·방사선·항암제를 통한 치료법을 세계적으로 후원하는 곳이 바로 록펠러 재단이다. ‘금지된 암의 치료법’이란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암은 오로지 수술, 방사선, 화학요법으로만 치료가 허용이 되고 있다. 자연치유를 통한 암의 치유는 철저히 억압이 되고 있는 현실이다, 세기의 악당 록펠러의 망령에 더 이상 당해서는 안 된다. 의료 카르텔이 설정한 매트릭스에서 우리들은 빠져나와야 한다.”  

 

타이 볼링거는 이렇듯 ‘암 치료사업’을 둘러싼 검은 손을 조명하고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고, 암 진단을 위해 꼭 받아야 하는 검사와 절대 받지 말아야 할 검사 등을 구분하고 허브 치료, 바이오 산소치료, 에센셜오일, 효소 치료 등 다양한 대안 치료법을 제안한다.

 

“나는 사람들이 나의 다큐멘터리와 글을 접한 후 암이 결코 사형선고가 아님을 깨닫기를 온 마음으로 바란다. 어떤 경우에도 희망은 있다. 대안 치료가 암과 관련하여 구축된 산업계에서는 승인 도장을 받지 못했지만 암의 ‘3대 치료’, 즉 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 수술을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자연요법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전했다고 믿는다. 암을 치료한다는 이유로 몸에 독성물질을 주입하거나 칼을 대고 불에 지질 필요가 없음을 꼭 깨달았기를 바란다.”

 

이제 선택권은 이 기사를 읽는 당신에게 있다. 자신의 병에 대한 알 권리와 치료법에 대한 선택권을 포기하지 말라. 건강할 때, 이성적인 판단력을 갖고 있을 때 암에 대해 그리고 암 치료에 대해 알아보라. 암에 대해 아는 것, 당신의 삶을 위한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숙제이기 때문이다.

 

gracelotus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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