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복음침례회 관련 [정정 보도문]

사건의내막 | 기사입력 2017/10/12 [10:51]

기독교복음침례회 관련 [정정 보도문]

사건의내막 | 입력 : 2017/10/12 [10:51]

본 인터넷 신문은 2017년 8월 3일 ‘정치의속내’면에서 「대한민국 슬픈 현대사 압축, ‘8월 정치 히스토리’」이라는 제목으로 “세월호참사의 주범단체 지목 구원파 연루된 ‘오대양 사 건’”, “‘세월호’의 회사 청해진해운의 실소유 단체로 지목되는 ‘구원파’”, “결국 구원파는 이때도 사건 연루의혹이 있었으며 세월호 참사에서도 연결돼 있는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라고 보도하 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기독교복음침례회가 오대양 사건과 무관함은 지난 1987년과 1989년, 1991년 정부와 검찰의 3차례 수사 및 조사 결과를 통해서 밝혀진 바 있으며, 이를 검찰이 2014 년 5월 공문을 통해서 확인해 준 바 있습니다. 또한 기독교복음침례회는 세월호의 선사인 청해 진해운의 실소유 단체가 아니며, 세월호 참사 이후 관련 재판에서 기독교복음침례회와 세월호 참사와 관련 여부가 밝혀진 바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해당 보도를 바로 잡습니 다. <끝>

 

▲ 십자가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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