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4월4일까지 142개 전 점과 온라인에서 창립 21주년 기념 ‘이너웨어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감사제는 홈플러스가 1년에 두 번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행사다. 홈플러스 패션브랜드 F2F를 비롯해 드로르 비비안, 아르보, 오엑스, 트라이, AMO 트라이엄프, JD 등 32개 브랜드 상품을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
올해는 지난 행사보다 할인품목을 늘리고 행사물량은 30% 이상 확대했다. 특히 여성 고객을 위한 ‘노 와이어 브라’를 소개한다. 비너스, 비비안, 더뷰 등 유명 브랜드의 ‘데일리 노 와이어’, ‘브라렛’, ‘울트라 노 와이어’ 세 가지 스타일을 마련했다.
남성을 위한 언더웨어는 주로 가벼운 재질의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실제 남성고객들이 많이 찾는 베이직한 디자인과 컬러 위주로 구성했다.
아동을 위한 이너웨어로는 유니프랜드와 캐릭터 9부 유아동내의(각 6990원), 아동 캐릭터 팬티 5매입·7매입(9990원·1만2990원), 아동 무형광 런닝 3매입·팬티 4매입(각 9990원·3+1), 아동 캐릭터 런닝&드로즈 세트(5990원) 등을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이너웨어 감사제 행사에 올해 첫 카드할인 혜택을 더해 행사카드(신한·KB국민·삼성) 결제 시 3개 이상 30% 할인, 5개 이상 50% 할인한다. 원본 기사 보기:시사코리아 <저작권자 ⓒ 사건의내막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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