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축제 기본질서 지키며 안전하게 즐기세요!

인터넷뉴스팀 | 기사입력 2018/04/08 [15:32]

봄철 축제 기본질서 지키며 안전하게 즐기세요!

인터넷뉴스팀 | 입력 : 2018/04/08 [15:32]

행정안전부는 전국적으로 다양한 봄맞이 축제가 개최됨에따라 축제 현장에서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


문화체육관광부 통계에 따르면 4~6월 중266지역축제*개최될 예정이고, 이 중 절반 정도인 131건이 4에 열린다.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주최하거나 후원하는 행사로 2일 이상 개최하는 축제


4월에 열리는 축제 중, 지난해 기준 관람객이 10만 명 이상인 축제는48이며, 100만 명 이상인 축제는 석촌호수 벚꽃축제’, ‘진해군항제4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상반기 지역축제 개최 현황

관람객(‘17년 기준)100만 명 이상 지역축제

그림입니다.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3dc0002.bmp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81pixel, 세로 289pixel


(단위: ) 4~6:266

지역

축 제 명

개최기간

관람객()

서울

석촌호수벚꽃축제

4.5.4.13.

850

전남

순천만국가정원 봄꽃축제

4.5.4.13.

139

경남

진해군항제

4.1.4.10.

290

경남

창녕낙동강유채축제

4.13.4.17.

124


많은 사람이 모이는 행사일수록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지기 쉽다.


특히, 대부분의 축제는 공연을 함께 진행하고 있어 공연장 주변혼잡하고 예상치 못한 안전사고의 발생 가능성도 높다.


20165월 ㅇㅇ시 대학축제 공연장에서 채광창에서 공연을 관람하고 내려오던중 채광창이 부서져 7m 아래로 떨어짐(부상 2)

 

201410월 ㅇㅇ시 야외공연장의 환풍구 위에서 공연을 관람하던중 환풍구덮개가붕괴되면서 추락(사망16명 부상11)


축제를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기본질서안전수칙을 지키고 안전요원의 지시에 잘 따라야 한다.


공연이나 체험 등 행사에 참여할 때는 줄을 서서 차례로 이동하고,관람석 이외의 높은 곳에 올라가거나 안전선 밖으로 다니지 않도록 주의한다.


야간 축제에 참여할 때는 폭죽 등의 위험물 사용을 금하고, 천막을 고정하는 끈 등에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발밑을 조심한다.


또한, 화재 등의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당황하지 말고 안전요원안내에 따라 침착하게 대피한다.


특히, 축제장 등에서 위험 요소를 발견했을 때는 안전요원에게 즉시 알리거나 신고하여 사고예방에 적극 동참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고방법: 안전신문고누리집(www.safetyreport.go.kr) 또는 안전신문고 앱(App)


김석진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장은 축제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은 많은 인파가 몰려 혼잡할수록기본질서안전수칙철저히 지키고 위험한행동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원본 기사 보기:safekore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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