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에너지전환 정책, 긍정 40%·부정 20%

김태근 기자 | 기사입력 2018/04/25 [16:44]

문재인 정부 에너지전환 정책, 긍정 40%·부정 20%

김태근 기자 | 입력 : 2018/04/25 [16:44]

 

재생에너지를 확대하고 원전과 석탄발전을 축소하는 문재인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대한 긍정적 여론이 부정적보다 두 배나 앞섰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이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와 공동으로 시행한 정부의 저탄소, 친환경 에너지전환정책에 대한 국민 인식 현황조사에 따르면 35%가 에너지 전환정책에 대해 잘함이라고 답했다. ‘매우 잘함5%.

▲ 문재인 정부 에너지전환 정책, 긍정 40%·부정 20%     © 운영자

 

 

부정적인 평가는 못함’ 15%, ‘매우못함’ 5%.

 

신재생에너지확대, 원전축소, 석탄발전축소 등 에너지전환을 위한 3대 에너지믹스 변화 방향 선호도에서는 재생에너지확대(87%), 석탄발전축소(83%), 원전축소(62%) 순으로 답했다.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의 저탄소·고효율 에너지경제 구조로의 전환을 위한 대표적인 4개 정책 수단별 선호도에서는 재생에너지확대(87.0%), 에너지효율증대(86.9%), 에너지신산업촉진(83.8%), 에너지가격·세제개편(76.0%) 순으로 선택했다.

 

정부 재생에너지 3020계획의 2030년 재생에너지발전량 비중 20%라는 목표수준에 대해서는 적당하다42%, ‘더 확대해야한다40%였다. ‘훨씬 더 확대해야 한다11%였다.

 

재생에너지 기술별(원별) 선호도에서는 태양광(75.3%), 풍력(70.1%), 수력(51.0%), 조력(44.6%), 지열(41.1%) 등이다.

 

에너지전환정책 추진에 따라 전기요금 인상 시의 수용범위에 대해서는 5%미만 인상 수용가능이 39.0%로 가장 많았다. 5%~9% 요금인상 수용가능은 24.0%였다. 10% 이상 요금인상은 17%를 차지했다.

 

조사는 17개 권역별 성별, 연령, 지역별 인구비례할당에 기초해 추출된 1225명의 표본별로 15개 설문항목에 대해 지난 123일부터 25일까지 리서치패널을 활용한 온라인 조사로 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8%.


원본 기사 보기:시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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