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박사모 집회 중 문대통령에 ”미친 새끼” 등 욕설 퍼부어

서울의소리가 전화로 확인하자 그런 적 없다고 오리발

인터넷뉴스팀 | 기사입력 2018/05/01 [04:33]

조원진, 박사모 집회 중 문대통령에 ”미친 새끼” 등 욕설 퍼부어

서울의소리가 전화로 확인하자 그런 적 없다고 오리발

인터넷뉴스팀 | 입력 : 2018/05/01 [04:33]

지난 4월 28일 박근혜 狂신도 서울역 집회에서 현직 국회의원인 조원진은 남북정상회담 판문전 선언에 대해 북한에 200조 퍼주기하는 문재인은 정신없는 미친 새끼라는 등 입에 담지못할 쌍욕과 막말을 하는 영상이 30일 jtbc 정치부 회의에서 공개 되었다.

 

이에 서울소리 백은종 기자도 이날 오후 조원진 페이스북 영상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쌍욕을 하는 장면을 확인하고 조원진에게 항의성 인터뷰 전화를 걸자 새끼라는 욕을 하지 않았다고 잡아떼는 뻔뻔함을 보였다.

 

백기자가 전화를 통해 “조원진 의원은 대우를 받고 싶은 사람인가요, 욕을 먹고 싶은 사람인가요”라며 “대통령한테 미친 새끼라고 하질 않나. 상스러운 새끼 아니야”라고 일갈하자 조원진은 “이 같은 전화 하지마세요”라며 “대통령한테 그런 적 없습니다. 어이, 전화 끊으세요”라며 사실을 부인했다.

 

▲     ©  jtbc 영상켑쳐

 

조원진은 지난달 28일 열린 박근혜 추종 박사모 집회에서 전날 합의된 판문점 선언에 대해 “무효다. 핵폐기 한마디 없이 공동목표가 한반도의 비핵화라고 했다. 25년 전부터 김일성, 김정일까지 똑같이 말한 거다”고 거세게 비판했다.  

 

김정숙 여사에 대해서는 "대통령 부인이라는 사람은 무엇이 그리 할 말이 많은지 좀 조숙하든지 대통령 옆에 있는데도 거기다가 나불나불나불 거리고 있다"고 했다.

 

또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선 “6·15 선언을 지키자고, 10·4 선언을 지키자고, 그러면은 200조 들어간다. 200조”라며 “핵 폐기 한마디도 얘기 안 하고 200조를 약속하는 이런 미친 새끼가 어디 있냐”라고 욕설을 하기도 했다.  

 

조원진은 같은 날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판문점 선언은 핵 폐기와 북한 도발에 대한 사과, 인권 탄압 문제를 언급하지 않았다”며 “그래서 우리는 이것이 무효라고 주장하고 정상회담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대한민국 주적에게 굴종하는 모습만 생중계로 보아야 했다”고 적었다. 

 

한 네티즌은 서울의소리 유튜브 관련 영상에 "조원진 너 부모와 마누라와 자식들 뉴스랑 sns 볼낀데....조원진 너 마누라와 자식들 학교나 마실 나갈 낀데.... 집에 들어가면 남편이라고 식사 차려 줄낀데...집에 들어가면 자식들이 아부지랑 식사를 같이 하며 얼굴 볼낀데... 지 아들이 ...지 남편이....지 아부지가...한 나라의 대통령 보고 미친새끼라 한걸 알면....,닭그네가 왜 503 명찰을 달게된걸 알낀데....그 503 명찰을 단 달그네가 탄핵된 이유를 알낀데... 밥상머리서 어떠한 이야기가 오고 갈까? 부모가 마눌이 자식이 우리 아들이.. 우리 남편이.. 우리 아빠 훌륭해 할까? .... 너무나 궁금하다!!!...그것이 알고 싶다!!!.."는 댓글로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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