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칫솔모로 인한 잇몸 마모 가능성을 줄인 페리오키즈 ‘음파진동칫솔’을 출시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7일 “음파진동칫솔은 회전형 전동칫솔보다 자극이 덜하고 소리도 적어 어린이가 쓰기에 안성맞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잇몸과 치아 틈새(치은연하)에 있는 프라그를 일반 칫솔보다 2.5배 더 효과적으로 세정해주며 이는 국내 치과대학 시험에서 나타났다”며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카카오 리틀프렌즈 ‘라이언’과 ‘어피치’로 캐릭터를 적용해 양치생활에 흥미를 더했다”고 전했다.
LG생활건강은 앞서 지난달 30일 경기도 안산시 고잔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찾아 아이들의 구강건강을 위한 구강보건 캠페인인 페리오키즈스쿨을 진행했다.
양치 교육을 담당하였던 국혜진 치과위생사는 “칫솔질이 미숙한 아이들은 양치질을 해도 치면 및 치아 사이에 프라그와 이물질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며 “음파전동칫솔은 아이들이 더 쉽고 효과적으로 칫솔질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시사코리아 <저작권자 ⓒ 사건의내막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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