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다음세대재단과 공동으로 14일부터 30일까지 ‘2018 디지털 유산 어워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디지털 유산 어워드’는 인터넷을 사용하는 현대인이 웹상에 남기는 다양한 디지털 기록 중 다음세대에 전승할 가치가 있는 웹사이트를 발굴하기 위한 행사로 기록의 날(6월9일)을 기념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다음세대재단의 주관으로 2005년 ‘정보 트러스트 어워드’로 시작된 디지털 기록 공모전이다. 8회부터는 국가기록원과 다음세대재단이 공동 개최하게 됐다.
심사는 네티즌과 추천위원단으로부터 웹사이트를 추천 받고 충실성, 개방성, 비영리성, 역사성, 공익성, 다양성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네티즌의 투표와 전문가 심사로 선정한다.
시상은 다양성 부문, 역사성 부문, 공익성 부문 그리고 네티즌 인기상 등 4개 부문에서 한다. 시상식은 6월8일 ‘기록의 날 ’기념식에서 한다.
디지털 유산 어워드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디지털 유산 어워드 누리집에서 웹사이트를 추천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원본 기사 보기:시사코리아 <저작권자 ⓒ 사건의내막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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