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와 안아줘’ 장기용-진기주, 결방 아쉬움 달랜다! 오늘(20일) ‘양요섭의 꿈꾸는 라디오’ 출연!

김병화 기자 | 기사입력 2018/06/20 [15:41]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진기주, 결방 아쉬움 달랜다! 오늘(20일) ‘양요섭의 꿈꾸는 라디오’ 출연!

김병화 기자 | 입력 : 2018/06/20 [15:41]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과 진기주가 오는 20일 MBC FM4U ‘양요섭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돼 결방으로 인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이리와 안아줘'(극본 이아람 / 연출 최준배 / 제작 이매진아시아, 컴퍼니 칭)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톱스타가 된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다.

 

오늘(20일) ‘이리와 안아줘’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중계방송으로 인해 결방된다. 이에 극중 애틋한 첫사랑 남녀 채도진과 한재이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장기용과 진기주가 라디오에 출연해 촬영장 에피소드,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결방의 아쉬움을 달랜다.

 

장기용과 진기주는 오늘(20일) 저녁 ‘양요섭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 감성 로맨스에 불을 지핀 달콤한 목소리로 청취자들을 만나게 된다. 극 중에서 가해자의 아들과 피해자의 딸로 만나 보는 이들의 눈물을 글썽이게 만들던 두 사람이 현실에서는 장난기 가득한 ‘발랄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는 상황.

 

특히 장기용과 진기주가 출연하는 ‘양요섭의 꿈꾸는 라디오’의 ‘꿈꾸는 초대석’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돼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과연 장기용과 진기주가 어떤 이야기를 쏟아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리와 안아줘’ 측은 “결방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분들을 위해 장기용 씨와 진기주 씨가 특별히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게 됐다. 시청자 분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좋을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오늘(20일) ‘양요섭의 꿈꾸는 라디오’ 꼭 들어주시고, 내일(21일) ‘이리와 안아줘’도 놓치지 말고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리와 안아줘’는 오늘(20일)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중계방송으로 인해 결방되고, 21일 목요일 밤 10시 17-18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이매진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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