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피서지 다중이용시설 식품위생 점검

김쥬니 기자 | 기사입력 2018/06/28 [17:31]

여름 휴가철 피서지 다중이용시설 식품위생 점검

김쥬니 기자 | 입력 : 2018/06/28 [17:31]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17개 지방자치단체와함께 여름 휴가철에 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식품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72일부터 13일까지 전국 일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해수욕장놀이공원유원지국립공원 등 피서지 주변 식품취급업소 고속도로 휴게소터미널공항 주변 음식점 커피빙과음료전문점, 편의점 등이다.


점검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또는 보관 여부 조리실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냉동냉장제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시설기준 준수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 대형마트백화점편의점음식점 등에서판매되는 냉면, 콩국수, 샐러드, 김밥, 빙수 등을 수거하여 식중독균오염여부도 검사한다.


식약처는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음식물 보관관리를 조금만 소홀히 해도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다며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등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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