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내막 1023호(10월1주) 헤드라인 뉴스 공개
사건의내막 | 입력 : 2018/09/28 [15:34]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1위
이낙연 존재감 치솟는 내막
-언어정치·군기반장 디딤돌 삼아 ‘포스트 문재인’ 유력주자 부상
-야당의원 질의답변에서 ‘폭풍 존재감’ 과시하며 ‘사이다 총리’로
-정부의 ‘약한 고리’ 부동산 정책 관련해서는 고개 숙이되 ‘할 말’
-정무감각 등 무게감 있는 ‘이낙연 행보’를 차기 대권과 연관짓기도
이낙연 국무총리가 차기 대선후보 여론조사에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는 결과가 나와 정가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지난 추석 연휴기간 실시한 조사에서 이 총리가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과시한 것.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가 인터넷 매체 <데일리안>의 의뢰로 9월23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차기 정치 지도자 적합도 조사결과를 9월26일 발표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이 총리가 오랫동안 1위를 달리던 박원순 서울시장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는 것. 물론 지금 단계의 순위는 큰 의미가 없다지만 이 총리의 선전은 그동안 부재했던 ‘호남 대선후보’로 발돋움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지표이기 때문에 정치권에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호남 책임총리’에서 대선주자 1위로 떠오른 이 총리의 인기 비결은 뭘까? 존재감 커진 이 총리가 대망론까지 쏘아올릴 수 있을까?
정치기획/
문재인 대통령·김정은 위원장
9월평양선언 비하인드 스토리
-‘9월 평양공동선언’ 통해 김정은 서울방문 추진 전격 발표
-두 정상 비장한 표정으로 ‘항구적 평화의 여정 시작’ 예고
문정인 특보가 분석하는
한반도 상황과 향후 전망
-세기의 기적 벌어지는 한반도 평화의 바람, 그 ‘성격’ 입체해부
-“종이쪼가리 불과한 조약보다 ‘스타벅스’ 전파가 더 평화 담보”
이재용·최태원·구광모 등 재계인사
파격의 2박3일 방북행보 집중분석
-이재용 “평양 오니 한민족 느껴진다”…최태원·박용만 ‘셀카’ 놀이-
한반도 대전환 반기는 평화로운 여행지 2곳
사건 속으로/
최근 사건·사고로 살펴본
남과 여 ‘사랑과 전쟁들’
40대 남성, 이별 통보에 격분 여친 찌르고 편의점 직원 해코지
아내에 “자기야” 문자 날린 男동창 상대로 남편이 위자료 소송
새벽 3시! 알몸사내 음란행위
CCTV·센서등에 딱 걸린 내막
살인·성폭행 치닫는
청소년 강력범죄 왜?
-처음엔 재미로 시작했다가, 사람 헤치는 ‘괴물’이 됐다-
이명박 ‘징역 20년’ 구형
혐의 추가로 형 늘어날까
-댓글 지시 녹취록 나오고 전례 없는 부패사건…법의 심판은 과연?-
안 되는 것도 되게 만드는
뒷돈의 마법 ‘뇌물’ 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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