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부동산 앱 만족지수는 과연?

'다방' 호감도 가장 높고…네이버 부동산 ‘꼴찌’

김혜연 기자 | 기사입력 2018/11/28 [10:20]

3대 부동산 앱 만족지수는 과연?

'다방' 호감도 가장 높고…네이버 부동산 ‘꼴찌’

김혜연 기자 | 입력 : 2018/11/28 [10:20]

▲  한국소비자원이 부동산 정보 앱 이용자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비스 품질 만족도 조사에서 네이버 부동산이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최근 스마트 기기의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부동산 정보를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는 ‘부동산 정보 앱’의 이용이 활발해지고 있지만, 다양한 업체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정보가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11월16일 한국소비자원은 네이버 부동산·다방·직방 3개 부동산 정보 앱 이용자 120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서비스 상품·서비스 호감도 3개 부분으로 나누어 평가하고 이를 공개한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대상인 3개 부동산 정보 앱의 검색환경, 고객응대, 충분한 정보제공 등 서비스 품질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3.66점이었고, 업체별로는 다방이 3.68점, 직방 3.66점, 네이버 부동산 3.63점이었다.


서비스 상품 만족도는 앱 이용의 편리성‘, ’부가정보의 다양성‘, ’매물정보의 정확성‘ 등 3개 요인으로 평가했고, 앱 이용의 편리성 만족도가 3.61점으로 높은 반면, 매물정보의 정확성 만족도는 3.54점으로 낮았다.


다방은 앱 이용의 편리성, 부가정보의 다양성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직방은 매물정보의 정확성에 대한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소비자의 주관적 감정을 평가하는 서비스 호감도는 직방 3.55점, 다방 3.59점, 네이버 부동산 3.46점 순 이었으며, 업체별 종합만족도는 3.57점으로 다방과 직방이 각각 3.59점 네이버 부동산이 3.52점이었다.


특히, 이번 조사결과 응답자 1200명 중 409명(34.1%)이 허위·미끼 매물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소비자가 직접 허위 매물을 신고할 수 있는 ‘허위매물 신고제’를 이용해본 소비자는 409명 중 86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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