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고속도로 교통 사고 시 대처법 119 신고 도움 요청

항상 안전 운전하며 사건ㆍ사고 없는 날까지 안전이 최우선임을 인지

박연파 기자 | 기사입력 2019/03/12 [12:55]

국도, 고속도로 교통 사고 시 대처법 119 신고 도움 요청

항상 안전 운전하며 사건ㆍ사고 없는 날까지 안전이 최우선임을 인지

박연파 기자 | 입력 : 2019/03/12 [12:55]

국가지표체계에 따르면 2017년 기준 국내 자동차 등록 현황은 약 2300만대로 추정되고 있다.

 

미성년자, 노인들을 제외하게 되면 우리나라 1인 1차 시대라고 볼 수 있다. 항상 어디든 이동을 하기 위해서는 차량이 필요하며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미세먼지 악화로 인하여 우리 국민들은 차량을 최소화 시키도록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차량이 많아지게 되면 우리 주변에서는 사건ㆍ사고가 크게 급증하게 된다. 교통사고가 발생하거나 다친 사람이 있을 경우 119에 신고하여 소방공무원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여야 한다. 이후 무엇보다 중요한 현장과 본인이 안전한지를 파악 후에 차량보다 멀리 떨어져 삼각대를 설치하고 차량에 동승자가 없을 경우 갓길로 나와 통제를 할 수 있는 차량 및 인원이 오기 전까지는 도로로 나오지 말경우 119에 신고하여 소방공무원들에게 아야 한다. 도로로 나와 2차 사고가 발생할 경우 방어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고가 난다면 끔찍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소방공무원 관계자는 "국도 및 고속도로에서 사고 발생 시 대원을 포함한 주변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확인 후 안전이 보장되어 있는 상태에서 진입을 하게 된다. 원활한 현장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 해주기를 당부 드린다. 차량 내에 환자 발생할 경우 신속 정확한 처치가 이루어져 안전하게 구조 및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우리 소방공무원들 또한 최선을 약속하고있다. 항상 안전 운전하며 사건ㆍ사고 없는 날까지 안전이 최우선임을 인지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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