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국당 김성태 의원 치졸한 선거운동 즉각 멈춰라!"

막말 가짜뉴스 유포 구태정치 상습적 반복 존재감 과시 김성태 의원 경고

문홍철 기자 | 기사입력 2019/03/13 [15:39]

민주당, "한국당 김성태 의원 치졸한 선거운동 즉각 멈춰라!"

막말 가짜뉴스 유포 구태정치 상습적 반복 존재감 과시 김성태 의원 경고

문홍철 기자 | 입력 : 2019/03/13 [15:39]

▲ 김성태 의원     ©김성태 공식 홈페이지 캡처

 

더불어민주당 조승현 상근부대변인은 13일 논평에서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은 치졸한 선거운동을 즉각 멈춰라"고 밝혔다.

 

조 상근대변인은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현역 국회의원 신분을 이용하여 치졸한 방식으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성태 의원은 “박원순 시장이 마곡개발이익 10조원을 챙겼다"는 허위사실을 적시한 대형 현수막을 걸며 “방화건폐장 이전 백지화!”, “공원대신 공공임대주택 건설!” 등의 구호로 혹세무민을 하고 있다고, 조 상근부대변인은 날을 세웠다.

 
마곡개발이익은, 재원조달액 10조원에서 총 투자비를제외한 금액으로 재원조달액에 비해 훨씬 적은 액수이며, 개발이익의 귀속주체도 서울시장이 아니라 사업시행자인 SH공사다. 또한 서울시는 방화건폐장 이전과 서남물재생센터 지상공원화를 계속 추진하고 있다.

 
조 상근부대변인은 "김성태 의원이 '최근 10년간 서울시청 부시장 면담신청내역' 등의 '자료요구 폭탄'으로 서울시를 괴롭히고 있는 것을 보면 강서구(을) 지역구의 총선 경쟁상대를 겨냥한 선거운동인 것 같다"고 지적하며, "막말과 가짜뉴스 유포 등 구태정치를 상습적으로 반복하며 존재감을 과시하는 김성태 의원에게 경고한다. 이런 언행은 명백하게 서울시와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명예훼손죄에 해당된다"고 비판에 목소리를 높였다.

 

조승현 상근부대변인은 "자유한국당과 김성태 의원은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사과하고 거짓 현수막을 즉각 철거하라. 이에 불응하면 형사 고발 등 응분의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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