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내막 1046호(3월5주) 헤드라인 뉴스

사건의내막 | 기사입력 2019/03/25 [18:39]

사건의내막 1046호(3월5주) 헤드라인 뉴스

사건의내막 | 입력 : 2019/03/25 [18:39]

 

▲ 사건의내막 1046호     ©사건의내막

 

A언론사 사주 성상납 관련설…고 장자연 사건 뇌관 터지나!


장자연 ‘성상납’ 재수사
권언(權言) 전쟁’인가?

 

-유력 언론사주 관련설 고 장자연 사건 10년 만에 재수사
-문재인 대통령 “의혹 낱낱이 규명-엄정한 사법처리” 당부

-엄정한 사법처리…드디어 칼이 결투위해 칼집에서 나왔다
-권력(權力)과 언론(言論)간의 전쟁, 즉 ‘권언(權言)전쟁’?

 

고위층-유력 언론사주 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고 장자연 사건(장자연 사망일 2009년 3월 7-술접대 성상납 사건)이 음습한 은폐의 그늘에 10년간 숨어 있다가 드디어 진실의 햇볕 속으로 걸어 나오게 됐다. 그간 검찰-경찰 등 사법기관들이 고의적 부실 수사 또는 관련사-관련 변호사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진실규명을 가로막은 탓으로 비호-은폐돼온 사건들에 대한 진실이 국민청원에 따라 수사진행이 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사건에 대해 “은폐, 특혜 의혹 등이 핵심이라며 의혹을 낱낱이 규명할 것”을 요구했다. 이 사건은 보기에 따라, 권력(權力)과 언론(言論)간의 전쟁, 즉 ‘권언(權言)전쟁’일 수 있다. 가설을 전제로 한다. 문재인 정권은 진보정권이다. A라는 극 보수언론이 있다고 치자. 구 보수정권에서 잘 나간 언론이라 치자. 그러했던 A 보수언론이 진보정권이 하는 일을 상시적으로 왜곡보도 해왔다고 치자. 정권이 과연 그 언론의 심장을 향해 비수를 던질 수 있을까? 사회 일각에서는 이 사건을 그런 시각으로 보고 있기도 하다.<기사 2-3면>

 

전문가 진단/한국 아나키즘의 과제와 자유공동체운동

누구든 남을 압박해 봐, 그는 반항할 것…‘아나키스트 정신’

 

-누구나 권위를 부정하고 그것과 싸우는 자는 아나키스트
-누구에도 양도할 수 없는 개체의 자유가 불가결 전제조건

-‘아나키’는 ‘무 지배’ 또는 ‘지배 안받겠다’ 뜻…그리스어
-아나키즘의 ‘아나키’는 도리어 고도의 질서 나타내는 말

 

아나키스트를 무질서, 또는 악질적인 혼란의 조성자로 매도하는 경향에 대해서이다. 통속적으로 "아나키"는 '무 지배' 또는 좀 더 적극인 의미에서 '지배를 안 받겠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그리스어다. 그것을 아나키스트에게 악의적으로 들이대, 파괴한 질서에 대신할만한 아무것도 가지지 못하면서 단지 무질서만을 조장하는 자들이라고 폄하하다니 기가 막힐 일이다. 결론부터 말해, 그것은 천만부당한 험구다! 아나키즘에 있어 아나키는 도리어 고도의 질서를 나타내는 말이다. 노자가 말하는 '무위지위'의 자연의 질서요, 남을 다스리는 통치의 질서가 아니라 스스로 다스리는 자율자치의 질서다. 새로운 건설을 위해 잘못된 질서, 바르지 못한 정치를 바로잡으려는 것이지 덮어놓고 파괴만을 일삼으려는 것이 아나키스트가 아니다. 그런데도 프랑스혁명기의 소용들이 속에서 아나키, 아나키스트라는 이 통속적인 용어가 각종정파들 간에 난무한 것은 주로 그들의 반대자를 잡는 데 써먹는 욕설로서 였단다. 1840년대에 이르러 다행히 역설의 명수요 이율배반적 선동자임을 자부했던 피엘· 죠세프 ·프루동은 반대파를 비방하는데 사용하던 이 아나키란 용어를 자신의 칭호로 받아들여 떳떳이 '나는 아나키스트'라고 나선 데서 무질서적, 부정적 어의를 건설적 긍정적으로 뒤바꾸어놓으므로 통치기구에 대체할 아나키 사회의 비전을 제시하는데 성공하였던 것이다.

 

전문가진단/“ 북한 경제전문가가 만나 남북경제협력 로드맵 세워야”

대북경제제재가 풀리는 순간 ‘코리아 패싱 위기’ 우려


-대북경제제재 풀리면 미국, 일본, 중국과 대규모 경제협약
-남북한 서로다른 역할상황 윈윈(WIN-WIN) 경제협력 모색

 

하노이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되었다. 그 이유는 많이 있겠지만 금방이라도 봇물이 터질 듯 했던 남북경제협력이 답보상태로 들어갔다.남북경제협력이 다시 이루어진다면 제일먼저 금강산관광이나 개성공단이 재개되면서 경제적인 측면에서 호황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예전처럼 경제적인 호황을 이룰지는 미지수이다. 왜냐하면 대북경제제재가 풀리는 순간에 대규모 경제협약이 남한과 북한사이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북한과 미국, 일본, 중국과 이루어질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이렇게 될 경우 우리는 코리아 패싱이 일어날 수 있다. 이점이 우려된다.

연예인 ‘장자연 사건’…사건 실체 드러날까?

문재인 대통령 “장자연·김학의·버닝썬 의혹 낱낱이 규명” 지시


-“범죄 행위 있다면 반드시 엄정 사법처리 해 주기 바란다"
-법무·행안장관 보고 "검경 지도부, 조직명운 걸고 책임져야"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월18일 장자연·김학의·버닝썬 사건 등과 관련해 "공소시효가 끝난 일은 그대로 사실 여부를 가리고 공소시효가 남은 범죄 행위가 있다면 반드시 엄정한 사법처리를 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특히 이 사건들에 검·경 유착 의혹이 제기된 것에 "진실을 밝히고 스스로 치부를 드러내고 신뢰받는 사정기관으로 거듭나는 일은 검·경 현 지도부가 조직 명운을 걸고 책임져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시인이 쓴 베토벤의 생애…악성(樂聖) 베토벤이 주는 교훈

 “베토벤, 어려서부터 인생이란 냉혹한 싸움터로 내몰렸다”


-독일 퀼른 시 라인 강가에 자리 잡은 누추한 다락방에서 태어나
-청각장애 상태로 작곡, 독일 대표하는 낭만파 음악 선구자 명성

 

루트비히 판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 1770~1827)은 마음속으로 굳게 외치며 어두운 운명의 벽을 깨트렸습니다. 베토벤은 청각 장애를 가진 상태로 작곡을 했고, 독일을 대표하는 낭만파 음악의 선구자로서 불후(不朽)의 명곡을 남긴 세계적인 음악가로 명성을 날리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의 작품들은 식을 줄 모르고 생명력을 발휘하고 있다.<기사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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