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최초 거짓말 유포한 ‘진성호 방송’, ‘신의 한수’ 강력히 대응할 것"

이런 거짓말 누가 믿겠는가 해서 대응하지 않았으나 일부 정치인들 면책특권 기대 정치적 악용하고 있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

문홍철 기자 | 기사입력 2019/04/10 [09:15]

청와대, "최초 거짓말 유포한 ‘진성호 방송’, ‘신의 한수’ 강력히 대응할 것"

이런 거짓말 누가 믿겠는가 해서 대응하지 않았으나 일부 정치인들 면책특권 기대 정치적 악용하고 있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

문홍철 기자 | 입력 : 2019/04/10 [09:15]

▲ 청와대 부대변인 고민정     ©<사진제공=청와대>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9일 서면 브리핑 "가짜뉴스" 관련을 밝혔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강원 산불화재가 있었던 4일 저녁, ‘신문의 날’ 행사를 마치고 언론사 사장과 술을 마셨다는 등 터무니없는 가짜뉴스가 시중에 떠돌았다.


고 부대변인은 "이런 거짓말을 누가 믿겠는가 해서 대응하지 않았으나 일부 정치인들이 면책특권에 기대어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있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밝혔다.

 

고민정 대변인은 "최초 거짓말을 유포한 ‘진성호 방송’과 ‘신의 한수’에 대해 청와대는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로 강력히 대응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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