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철, "임시의정원 100주년, ‘합의제 민주주의’ 정치개혁 화답해야"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을 뜻깊게 맞이한다

문홍철 기자 | 기사입력 2019/04/11 [09:36]

이종철, "임시의정원 100주년, ‘합의제 민주주의’ 정치개혁 화답해야"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을 뜻깊게 맞이한다

문홍철 기자 | 입력 : 2019/04/11 [09:36]

▲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 기념식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해 이동녕 임시의정원 초대 의장의 손녀인 이경희 여사, 홍진 임시의정원 의장의 손자며느리 홍창휴 여사, 독립운동가 이회영 선생 손자 이종찬 등 주요내빈들이 원내 5당 지도부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뉴시스>



이종철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10일 논평에서 "임시의정원 100주년, ‘합의제 민주주의’ 정치 개혁으로 화답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종철 대변인은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을 뜻깊게 맞이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변인은 "나라를 잃은 시대에 임시의정원을 수립하고 의회민주주의의 초석을 다진 선열들의 선구자적 정신과 혜안 그리고 불굴의 헌신에 후대들은 큰 감탄과 깊은 감명을 느낀다"면서 "최초의 헌법인 임시헌장 제1조는 대한민국을 민주공화제로 규정하였으며 2조는 만인의 평등을 명시하는 등 100년이 지나도 변함없이 빛나는 향도(向導)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변인은 "국회는 오늘 임시의정원의 간난신고(艱難辛苦)하면서도 자랑스러운 역사를 기리는 기념식을 가졌다"면서 "선배들이 심은 씨앗이 싹을 틔운 대한민국의 의회민주주의는 어느덧 세계가 부러워하는 민주 정치의 꽃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더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전했다.
 
이종철 대변인은 "연동형비례제에 기초한 ‘합의제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것은 임시의정원의 정신과 선열들의 뜻을 올곧게 계승하는 후대의 과업이다. 해묵은 구태 정치, 낡은 정치를 과감히 타파하는 정치 개혁으로 선대의 뜻에 화답해야 한다"면서 "선배들이 불굴의 일념으로 일군 국회가 싸움만 하는 국회, 민심과 괴리된 국회,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를 극복하지 못하는 국회가 되는 것이 부끄럽고 안타깝다"고 말했다.
 
조선의 독립과 의회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에 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며, 더욱 발전된 선진 의회민주주의, 민의가 살아있는 국회가 되도록 바른미래당이 가장 앞장설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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