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김성태 의원은 사퇴하고, 채용 비리 뿌리 뽑아라"

김 의원 딸 특혜채용 연루자를 모두 색출하여 응분의 사법조치

문홍철 기자 | 기사입력 2019/04/05 [10:38]

민주평화당 "김성태 의원은 사퇴하고, 채용 비리 뿌리 뽑아라"

김 의원 딸 특혜채용 연루자를 모두 색출하여 응분의 사법조치

문홍철 기자 | 입력 : 2019/04/05 [10:38]

▲ 청와대의 통계청장 교체 인사를 두고 한국당에서는 정부가 통계조작을 시도하려 한다는 ‘음모론’을 제기하며 연일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사진은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왼쪽)과 김성태 원내대표(오른쪽).     ©<사건의내막>

 

박주현 민주평화당 수석대변인은 4일 논평에서 "김성태 의원은 사퇴하고, 채용 비리 뿌리 뽑아라"고 밝혔다.


박주현 수석대변인은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 딸의 채용 비리가 백일하에 드러났다. 김 의원의 딸은 입사 당시 서류전형과 적성검사에 응시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KT는 인성검사 불합격 결과를 합격으로 조작하는 등 불법을 저질렀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 사회 곳곳에 채용비리가 만연해 있다. 이번 인사청문회에서도 드러났듯이 힘 있는 자들끼리의 짬짜미 채용, 특혜채용이 관행으로까지 굳어져 있다고 본다. 사회지도층의 도덕불감증이 도를 넘었다. 각종 채용비리 사건이 터질 때마다 청년과 구직자들은 심한 박탈감을 느끼며 탈 헬조선을 외친다"고 이같이 설명했다.

 

박주현 수석대변인은 "김 의원 딸 특혜채용 연루자를 모두 색출하여 응분의 사법조치하고, 이 땅의 모든 채용비리를 발본색원할 것을 사법당국에 촉구한다"면서 "평등하고 공정한 채용기회가 무너지면 대한민국은 무너진다는 것을 정부와 정치권도 명심하여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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