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경, "4.19혁명 민주주의 정신 되새기며 유족들께 마음다해 감사위로"

대한민국에 민주주의를 뿌리내리기 위해 희생하신 선열의 고귀한 뜻을 깊이 새기며

문홍철 기자 | 기사입력 2019/04/19 [10:13]

전희경, "4.19혁명 민주주의 정신 되새기며 유족들께 마음다해 감사위로"

대한민국에 민주주의를 뿌리내리기 위해 희생하신 선열의 고귀한 뜻을 깊이 새기며

문홍철 기자 | 입력 : 2019/04/19 [10:13]

▲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주요 당직자 임명장 수여식 및 4. 3 필승 선거대책회의에서 황교안 대표가 전희경 대변인에게 임명장을 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전희경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논평에서 "4.19혁명의 민주주의 정신을 되새기며"를 밝혔다.


전희경 대변인은 "오늘은 4. 19혁명 59주년이다"면서 "대한민국에 민주주의를 뿌리내리기 위해 희생하신 선열의 고귀한 뜻을 깊이 새기며 유족들께 마음을 다해 감사와 위로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 전 대변인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불의한 권력에 저항하는 각성된 시민의식과 용기, 그리고 희생으로 지켜져 왔다"며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민주주의에 대한 깊은 성찰과 용기를 다시금 필요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전희경 대변인은 "민주라는 이름으로 법치가 훼손되고, 일부 세력들이 국민이 부여하지도 않은 권력을 휘두르며 사회 전반을 호령하고 있다"면서 "이를 타파하고 무너지는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지켜내야 하는 책임이 지금 우리에게 있다. 우리 국민은 법 위에 군림하며, 자유, 민주, 정의를 훼손하려는 어떤 세력과도 타협하지 않고 맞섰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은 4.19 혁명의 숭고한 의미를 다시 한 번 깊이 새기며 대한민국의 정의와 법치를 바로 세우고, 흔들리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진력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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