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천막당사 고심 한국당, 투쟁도 격론도 국회서 하라”

“미세먼지, 강원산불, 지진 등 안전위한 대책과 경제상황 고려한 민생추경 시급”

문홍철 기자 | 기사입력 2019/05/01 [17:35]

이재정, “천막당사 고심 한국당, 투쟁도 격론도 국회서 하라”

“미세먼지, 강원산불, 지진 등 안전위한 대책과 경제상황 고려한 민생추경 시급”

문홍철 기자 | 입력 : 2019/05/01 [17:35]

▲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인 송기헌 의원과 이재정 대변인 등 민주당 관계자들이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국회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을 막기 위해 의안과와 회의장을 점거하는 등 물리력을 행사한 나경원 원내대표 등 자유한국당 의원 19명에 대한 국회법 위반 및 특수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고발하기 위해 민원실로 향하고 있다.     © <사진제공=뉴시스>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1일 오전 현안 브리핑에서 “천막당사 고심하는 자유한국당, 투쟁도 격론도 국회에서 하라”고 밝혔다.


이재정 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이 장외투쟁을 놓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광화문 천막당사 설치를 고려하는 가운데, 당내에서도 이견이 있다는 것이다”면서 “고민을 덜어드리겠다. 투쟁도 격론도 국회에서 하시라”고 덧붙였다.

 

이 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이 걸핏하면 장외투쟁과 발목잡기로 사사건건 방해를 하고 있다며, 자유한국당의 해산을 요구한 국민청원 참여인원이 150만 명에 달하고 있다”면서 “자유한국당이 150만 명을 넘어서고 있는 그 민심은 장외투쟁이나 발목잡기를 그만두고 제1야당의 책임감을 가지고 국민을 위해 일하라는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이 대변인은 “미세먼지, 강원산불, 지진 등 안전을 위한 대책과 경제상황을 고려한 민생추경이 시급하다”면서 “20대 국회에 산더미 같이 쌓여있는 법률안들도 이대로라면 사실상 폐기수순에 놓일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이재정 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은 이를 외면해서는 안 될 것이다. 할 일은 하는 정당의 모습을 국회에서 국민께 보여드리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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