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 “한국당, 자유한국당 해산 국민청원 배후로 북한지목 조작설 제기”

명백한 국민 여론을 색깔론으로 호도하는 지병이 또 도진 것이다

문홍철 기자 | 기사입력 2019/05/02 [15:09]

최석, “한국당, 자유한국당 해산 국민청원 배후로 북한지목 조작설 제기”

명백한 국민 여론을 색깔론으로 호도하는 지병이 또 도진 것이다

문홍철 기자 | 입력 : 2019/05/02 [15:09]

▲ 정의당 최석 대변인이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최석 정의당 대변인은 2일 브리핑에서 “한국당 해산청원 조작설 제기”를 밝혔다.

 

최석 정의당 대변인은 “자유한국당 해산 청원이 166만 명을 넘어섰다”면서 “정부가 국민청원을 받아들여 제1야당의 강제해산에 나설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최 대변인은 “청원에 참여한 국민도 이를 모르진 않을 것이다. 다만 청원에 서명한 시민들은 자유한국당에 국민이 얼마나 분노했는지 전하고 싶은 것이다”면서 “감금과 폭력으로 동물국회를 만든 자유한국당에 책임을 묻고 있는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최 대변인은 “이토록 간절한 민심과 분노에 자유한국당이 응답하는 자세는 수준이하다”.면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의원들은 자유한국당 해산 국민청원의 배후로 북한을 지목하며 조작설을 제기하고 있다. 명백한 국민 여론을 색깔론으로 호도하는 지병이 또 도진 것이다. 국회 폭력사태에 반성은커녕 국민 여론에 색깔을 덧씌우다니, 국민을 대변하는 정치인의 자질 자체가 의심스러울 지경이다"고 꼬집어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최석 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은 정신승리를 넘어 국민 모독행위를 서슴지 않고 있다며, 자유한국당은 청원에 서명한 166만 명의 국민을 북한 지령에 휘둘리는 추종자라고 종북몰이를 하고 있는 것인가? 민심을 두려워할 줄 모르는 정당의 끝은 빤하다며 국민 분노가 한계에 달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국민의 뜻을 받들어 국회 협상의 테이블로 돌아오기 바란다”고 촉구하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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