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경, “선생님들의 헌신과 바른 가르침, 대한민국 밝은 내일을 만들어”

제38회 스승의 날, 지금 이 순간에도 미래 동량인 학생들을 열정과 소명의식 길러내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깊은감사

문홍철 기자 | 기사입력 2019/05/15 [09:44]

전희경, “선생님들의 헌신과 바른 가르침, 대한민국 밝은 내일을 만들어”

제38회 스승의 날, 지금 이 순간에도 미래 동량인 학생들을 열정과 소명의식 길러내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깊은감사

문홍철 기자 | 입력 : 2019/05/15 [09:44]

▲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 꽃시장에서 한 시민이 진열된 카네이션 앞을 지나치고 있다.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학생 개인이 달아주는 카네이션이 금지되고 학생대표 자격으로 공개된 자리에서 카네이션을 주는 행위는 허용된다.     © <사진제공=뉴시스>



전희경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14일 논평에서 “선생님들의 헌신과 바른 가르침이 대한민국의 밝은 내일을 만들어 갑니다”고 밝혔다.
 

전희경 대변인은 “오늘은 제38회 스승의 날이다”면서 “지금 이 순간에도 미래의 동량인 학생들을 열정과 소명의식으로 길러내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표했다.

 

전 대변인은 “대한민국의 성취는 곧 교육의 성취였다”면서 “아무것도 없었던 시절에도 부모는 자식 가르치는 것을 최우선으로 여겼고, 선생님들은 헌신과 사랑으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국가는 열악한 재정여건에도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온 힘을 쏟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전 대변인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부모, 스승, 국가가 교육이 희망이라는 목표로 혼연일체 되어 함께 뛰어 이룩한 결과물이다”면서 “일각에서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 시대는 지나버렸다고 한다. 또 학교현장에서는 교권추락을 걱정하게 하는 사건들이 일어나기도 한다. 일부 교육자의 일탈이 전체 교원들의 사기를 떨어뜨리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전 대변인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시대가 달라져도 제자를 사랑하는 스승의 마음, 하나라도 더 가르치고 좋은 인생의 지침을 주려는 스승의 헌신은 변함이 없다. 올곧은 스승들은 우리 사회의 여전한 등대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 대변인은 “지금 세계는 치열한 두뇌경쟁시대로 접어들었다. 4차 산업 혁명시대에 교육은 국가경쟁력을 가름할 가장 중요한 요소다”면서 “대한민국 교육이 획일화와 매너리즘에서 벗어나 다시 도약하려면 현장의 선생님들이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희경 대변인은 “학교가 아이들의 꿈의 상징으로, 선생님은 아이들이 가장 닮고 싶은 멘토로 자리메김 할 수 있도록 자유한국당은 앞으로도 최우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은 다시 한 번 우리를 헌신적으로 가르쳐 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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