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스피치 대표, “아시아 문명특성과 문명의 다양성을 인정해야”

中 아시아문명대화대회 주제 발표

박연파 기자 | 기사입력 2019/05/17 [09:15]

이창호스피치 대표, “아시아 문명특성과 문명의 다양성을 인정해야”

中 아시아문명대화대회 주제 발표

박연파 기자 | 입력 : 2019/05/17 [09:15]

 

 

▲ 中 아시아문명대화대회 대회를 마치고 기념촬영 (중앙 진원 부주석, 왼쪽 두 번째 이창호 대표)              ©사진= 이창호스피치 제공

 

 

이창호(李昌虎) 시진핑리더십 저자, 중국 북경국제컨벤션센터에서 “아시아의 미래를 위한 동아시아의 책임있는 참여를 모색하자”제하의 주제를 발표했다.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이창호(李昌虎)대표 겸 시진핑 리더십 저자는 지난 16일 오전 9시, 중국 북경국제컨벤션센터에서 아시아문명대화대회에 참석하고 “아시아의 미래를 위한 동아시아의 책임있는 참여를 모색하자”제하의 첫 주제발표로 큰 호응을 받았다.

 

▲ 이창호스피치리더십硏 대표가 발표하는 장면     ©사진=이창호스피치 제공

 

이 대표는 발표에서 “아시아 문명시대 발전의 조류에 순응하고 아시아 공동 문명의 건설 방향과 공동기대에 부응하며 원대한 이상을 품고, 과감하게 책임지며 자각적으로 아시아 시대의 사명을 짊어져야 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중·일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이 아시아평화와 안녕, 문명교류, 아시아운명공동체를 위해 기여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국국제우호연락회(진원(陳元)회장, 중국전국정협 부주석)주최측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대회 창설을 제창,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아시아문명대화대회’는 중국 정부가 개최하는 초대형 국제행사로 지난 1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 진원 전국 정협 부주석과 악수하는 장면     ©사진=이창호스피치 제공

 

이 행사에는 인도, 이스라엘, 한국, 러시아, 일본, 아시아 47개국의 대표들이 참석하는 것은 물론, 유네스코 등 국제기구 관계자 등 2천여 명이 참석하여 공동 상의하는 것은 인류발전과 아시아문명에 대한 각 측의 관심을 충분히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는 향후 “대한민국 대표로서 아시아 각국 지도자들이 내왕을 강화하고 아시아문명 다양성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간의 큰 틀 안에서 상호 신뢰와 우정을 구축하고 나아가 돈독한 관계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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