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꽃’ 125년전 이땅 뒤흔든 민초들 우렁찬 사자후 동학농민혁명 민중역사극

언제 어디서나 미소활짝 팀워크 끈끈

박보미 기자 | 기사입력 2019/06/12 [14:08]

‘녹두꽃’ 125년전 이땅 뒤흔든 민초들 우렁찬 사자후 동학농민혁명 민중역사극

언제 어디서나 미소활짝 팀워크 끈끈

박보미 기자 | 입력 : 2019/06/12 [14:08]



'녹두꽃' 촬영장에 웃음꽃이 피었다.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극본 정현민/연출 신경수 김승호)은 125년 전 이 땅을 뒤흔든 민초들의 우렁찬 사자후 동학농민혁명을 본격적으로 그린 민중역사극이다. 탄탄한 스토리, 선 굵은 연출, 막강 스케일, 몸 사리지 않는 열연, 시대를 뛰어넘는 메시지 등 다채로운 호평 속에 방영 중이다.

 

최근 ‘녹두꽃’은 본격 2막을 시작했다. 전반부가 국소적인 지역을 위주로 민초들이 떨치고 일어설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보여줬다면, 2막부터는 극의 무대를 격동의 조선으로 확장하며 더 큰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일본군이 경복궁을 향해 진격하는 27~28회 엔딩은 안방극장에 묵직한 충격을 안겼다. ‘녹두꽃’이 왜 기념비적 작품인지, 앞으로 얼마나 강력한 이야기를 풀어낼지 입증했다.

 

이렇게 매회 강력한 스토리와 처절한 열연을 쏟아내는 ‘녹두꽃’이지만, 촬영현장에서는 때 이른 더위를 모두 날려버릴 만큼 화기애애한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6월 12일 공개된 사진은 ‘녹두꽃’ 촬영장 이곳 저곳에서 포착한 배우들의 밝은 미소를 담고 있다. 별동대 대장 역을 맡아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뛰어다녀야 하는 조정석(백이강 역), 도채비가 되어 매서운 눈빛으로 목숨 걸고 총을 쏴야 했던 윤시윤(백이현 역),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 탄생을 알린 한예리(송자인 역) 등. ‘녹두꽃’을 이끄는 세 주인공의 밝은 미소가 보는 이까지 기분 좋게 한다.

 

뿐만 아라 극중 비열함의 끝을 보여주고 있는 박혁권(백가 역), 가슴 따뜻한 삼촌 면모를 보여주는 김상호(최덕기 역), 끈끈한 의리와 유쾌한 웃음을 오가는 민성욱(최경선 역), 윤시윤과 탄피커플로 불리며 애틋한 사랑 앓이 중인 박규영(황명심 역), 걸크러시 여전사 노행하(버들 역), 걸쭉한 사투리로 극의 재미를 더하는 황영희(채씨 역), 슬픈 죽음으로 안방극장을 울린 병헌(번개 역), 조정석과 별동대로 찰떡 호흡을 보여주는 안길강(해승 역)과 정규수(동록개 역) 등의 미소도 눈길을 끈다.

 

실제 ‘녹두꽃’ 배우들은 눈만 마주쳐도 활짝 웃고, 카메라만 발견하면 재치 있는 포즈를 취하는 등 유쾌한 촬영현장을 만들고 있다는 전언이다.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를 배려하며 최선을 다하는 배우들 덕분에 제작진 및 스태프들도 함께 힘을 내고 있다고 한다.

 

이와 관련 ‘녹두꽃’ 제작진은 “드라마가 반환점을 돌면서 더 강력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그만큼 배우들의 집중력과 에너지도 더 많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녹두꽃’ 배우들은 끈끈한 팀워크와 열정, 배려심으로 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같은 배우들의 노력과 팀워크가 작품에 잘 녹아든 것 같아 고맙다. 지금까지처럼 시청자 여러분들도 따뜻한 마음으로 ‘녹두꽃’ 제작진 및 배우들의 응원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다. 본격 2막과 함께 더 강력한 스토리를 예고한 ‘녹두꽃’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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