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경, “우리경제 버팀목, 문재인 정권 탈원전이 불러온 3대 재앙”

“‘핵심기술 해외유출’, ‘핵심인재 엑소더스’, ‘핵심산업 완전해체’”

문홍철 기자 | 기사입력 2019/06/19 [09:26]

전희경, “우리경제 버팀목, 문재인 정권 탈원전이 불러온 3대 재앙”

“‘핵심기술 해외유출’, ‘핵심인재 엑소더스’, ‘핵심산업 완전해체’”

문홍철 기자 | 입력 : 2019/06/19 [09:26]

▲ 문재인 대통령이 1월10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을 바라보며 질문자를 지목하고 있다.     ©<사진제공=청와대>

 

전희경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18일 논평에서 “‘핵심기술 해외유출’, ‘핵심인재 엑소더스’, ‘핵심산업 완전해체’, 문재인 정권 탈원전이 불러온 3대 재앙이다”고 밝혔다.


전희경 대변인은 “한국형 원전의 핵심 기술이 해외 원전업체에 유출되었다는 제보에 대해 국정원이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면서 “문재인 정권의 탈원전 정책이 원전산업의 뿌리마저 송두리째 뽑아내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덧붙였다.


이어 전 대변인은 “당국은 이번 사건에 대해 한수원 출신의 간부들이 UAE의 바라카 원전으로 이직하면서 국내 핵심기술을 빼돌렸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전해진다”면서 “그러나 이미 기술유출로 인한 피해는 현실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전 대변인은 “UAE는 한국형 원자로의 정비용역업체를 선정하면서 우리가 독점 수주 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한국 기업의 독점권을 배제하고 국제 입찰에 부쳤다”면서 “기술유출로 인해 더 이상 한국에 의존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것을 충분히 짐작하고도 남는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 대변인은 “원자력과 핵무기도 구분 못하는 핵공포 선동꾼들은 원전의 핵심인재를 핵개발의 주범으로, 원전은 핵폭발공포의 진앙지로 몰아갔다”면서 “문재인 정권은 탈원전 선언으로 그들에게 화답하고 보조를 함께했다”라며 “탈원정 정책으로 인한 원전기술자들의 해외탈출이 핵심기술의 해외유출을 불러올 수 있음은 예견된 일이었다”며 “따라서 이 사태의 장본인은 바로 이념을 좇아 탈원전을 결정한 문재인 정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평가했다.


이에 전 대변인은 “원전산업 생태계의 붕괴는 매우 심각한 문제이다”면서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가진 원전 기업들, 수백개의 우량 원전업체가 줄도산 중이다”라며 “일자리가 사라지고 지역경제는 초토화 되었다”며 “이 나라 경제의 큰 기둥인 원전을 무참히 뽑아버린 결과를 온전히 국민이 감당하고 있는 것이다”고 꼬집었다.


이어 전 대변인은 “원전은 우리경제의 버팀목이다”면서 “원전 덕분에 싼값에 전기가 공급되었고, 혜택은 산업계로 이어져나가 경제번영의 밑거름이 되었다”라며 “관련 업체들은 원전 불모지였던 이 땅에서 40년이라는 긴 세월의 노력 끝에 원전기술 최고의 나라를 이룩했다”며 “소중한 국가의 자산으로 어느 정권도 허물 권한이 없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또한 전희경 대변인은 “이제 문재인 정권은 탈원전 정책이 부른 핵심인재 유출과 원전 생태계 붕괴 앞에 답해야 한다”면서 “탈원전 정책이 서투르고 성급한 이념에 치우친 정책이었음을 국민들 앞에 솔직하게 고백하고 원전으로의 복귀를 선언해야 한다. 그 길만이 유일한 해법이다”고 강조하며 제시했다.


자유한국당은 원전에 관해 안보측면, 산업측면 모두에서 기본과 원칙을 지켜나갈 것이다며, 경도된 이념으로 핵공포를 조성하면서 대한민국 안보를 위협하고 원전산업을 붕괴시키려는 선동과 이에 편승한 문재인 정권의 탈원전 정책에 맞서 국민의 힘을 모아 싸워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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