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내막 1062호(7월3주) 헤드라인뉴스

사건의내막 | 기사입력 2019/07/15 [12:29]

사건의내막 1062호(7월3주) 헤드라인뉴스

사건의내막 | 입력 : 2019/07/15 [12:29]

▲ 사건의내막 1062호     © 사건의내막



문재인 대통령 뛰어난 리더십 “전쟁위기 걷어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아주 유능한 대통령”
 

-가장 유능(有能)한 리더십은 '한반도 내 평화를 구축했다는 것'
-트럼프 “2년반 전 굉장히 위험상황”…“한반도 평화시대 시작”

-한반도 제2전쟁일어난다면…그간 쌓은 부(富) 일시에 소실
-한반도 평화구축-동북아 냉전(冷戰) 확실하게 와해시켜 가


이명박-박근혜 보수 정권 하의 한반도 정세는 금방이라도 전쟁이 발발할지 모라는 불안한 상황이었다. 특히 박근혜 전 정권 당시는 오바마 정권. 이때를 회상해보면, 한반도 내에서 언제 전쟁이 날지 모르는 정황이었다. 전쟁설이 난무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당시 분위기에 대해 “내가 당선됐을 때인 2년 반 전 상황을 되돌아보면 굉장히 안 좋았다.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었다. 남한과 북한, 전 세계가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회고했다. 한반도에 전쟁 위기가 감돌았다는 지적인 것. 그 이후 국제정황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이뤄낸 관계는 굉장히 많은 의미가 있다“고 지적했다. 전쟁 위기로부터 탈출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반도에서 제2전쟁이 일어난다면, 파멸 그 자체라고 본다. 그간 쌓은 부(富)가 일시에 소실(燒失)될 수도 있다. 현대전은 첨단무기를 사용하는 전쟁이라 수천만명의 사상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문 대통령 집권 이후 그러한 위험천만인 전쟁에 대한 위협이 사라졌다. 이 하나의 사실만으로도 문 대통령은 유능한 대통령이랄 수 있다. <관련기사 2-3면>

 

[문화인물 인터뷰]K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단장 김지향’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관객과 소통 ‘국내 공연문화 대중화 선도’

 

-독일 베를린서 16년간 공부한 유학파…클래식 음악계 들어서
-전국 방방곳곳 관객찾아 다양 프로그램 클래식음악 저변확대

-K 하모닉오케스트라 '음악으로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 실현
-테마 별 음악회 기획하여 관중과 더 많이 호흡을 하고 싶어


대한민국 클래식 산업이 올바른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려 한다. 청중의 삶 속에 행복과 여유를 찾아주는 동반자가 되고자 전문성과 예술성 강화를 바탕으로 다방면에서 공연과 문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여러 측면에서 변화와 발전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지휘자 김영준, 김예훈을 중심으로 K 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하 K필)를 설립, 창단했다. “오케스트라의 지향점은 청중입니다. 관객을 향해 귀를 열어 많은 국민이 음악을 더욱 가까이 하고 우리의 삶이 예술이 될 수 있도록 늘 함께 하겠습니다. 음악으로 소통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클래식음 악은 수 세기 동안 인류의 공감을 얻어온 예술로 우리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오래도록 가슴에 남아 있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수준 높은 연주와 다양한 레퍼토리로 청중의 곁에 함께 하겠습니다.” 그는 독일 베를린에서 16년간 공부한 유학파로 귀국 후 클래식 음악계로 자연히 길을 들어서며 그동안 오케스트라 단장으로서 순탄치 않은 여정에도 묵묵히 한길을 걸어왔다. 음악을 사랑했고 조예가 깊었던 그는‘음악으로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을 실현하고자 하는 바람으로 새로운 도전을 실행했다. 바로 K 필오케스트라를 창단, 음악감독 겸 단장으로 2019년 새로운 발돋움을 하고 있다. <관련기사 4-5면>

 

전문가 진단/박정희, 김대중 두 대통령의 대일(對日) 역사관과 대일(對日) 외교노선
“문재인 정권은 박정희, 김대중의 극일론(克日論) 본받아라!”

 

-김대중 전대통령 ‘21세기 새로운 한·일파트너십 공동선언’ 읽어야
-아베 총리는 한일관계를 정략(政略)-정쟁(政爭) 대상 삼지말기를...


지금 최악의 대일(對日) 망신외교의 수렁에 빠진 문재인 정권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한일협정 타결에 즈음한 특별담화문’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21세기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을 읽어야 한다. 그 이유는 이 두 개의 선언문이 한일관계를 미래로 이끄는 가장 필요한 역사인식과 해법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문재인이 경제발전을 추구한다면 박정희의 하수(下手)조차도 안 되고, 김대중 노선을 계승한 정권이라면 창피할 정도로 그 노선은 왜곡되어 있다. 경제발전도 안전보장도 미래도 없는 문재인 정권의 대일(對日) 외교는 정치보복만 초래했고 지난 50년 동안 쌓아왔던 대일(對日) 외교의 모든 금자탑을 일순간 망쳐버렸다. 이는 망국(亡國) 외교이다. <관련기사 6면>

 

‘탐정업 관련 경찰청 등록자격’ 그 의미와 효용

경찰청 ‘탐정업무 관련 민간자격 등록신청’ 8건 전격승인


-경찰청, 탐정업 직업화수용 ‘민간자격’ 관리&#8231;운영자격
-한국형 탐정업 사실상 원조(元祖)로 평가되기에 충분


‘탐정업 관련 경찰청 등록자격’이란 것, 한마디로 한국형 탐정업에 있어 사실상의 원조(元祖)로 평가되기에 충분하다. 경찰청은 지난 6월 ‘사생활조사와 무관한 탐정업무를 직업화하겠다’는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kpisl)의 ‘탐정학술지도사’, ‘실종자소재분석사’ 등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을 경유한 6개 단체의 ‘민간자격 등록신청’ 민원 8건을 전격 승인(수용)했다. 이는 현행 신용정보법이나 탐정업을 논함에 있어 배척해야 할 대상은 ‘모든 탐정업무’가 아닌 ‘사생활조사 행위’와 ‘탐정 등의 호칭을 업으로 사용하는 일’이라는 법리와 헌법재판소의 판시(헌재2016헌마473,2018.6.28.선고)에 따른 것임은 물론 탐정업(민간조사업)을 더 이상 ‘음지의 일’로 치부하는 것은 시대상과 생활상으로 보아 온당치 않다고 판단한 결과로 읽힌다.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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