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제2기 지역 민주주의 현장탐방 해설사양성과정’ 운영

해설 강의안 작성 등 지역 탐방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다양한 교육 진행

박연파 기자 | 기사입력 2019/07/17 [13:03]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제2기 지역 민주주의 현장탐방 해설사양성과정’ 운영

해설 강의안 작성 등 지역 탐방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다양한 교육 진행

박연파 기자 | 입력 : 2019/07/17 [13:03]

▲     © 사건의내막


[사건의내막 / 박연파 기자]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 이하 사업회)는 7월 18일(목)과 19일(금) 양일간 대전광역시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경남·목포·여수·대전·충북 등 전국 5개 기념계승 단체 소속 활동가 30명을 대상으로 ‘제2기 지역 민주주의 현장탐방 해설사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지역 민주주의 현장탐방’은 사업회가 10년간 운영해 온 대표 프로그램인 ‘청소년 민주주의 현장탐방’을 지역 민주화운동기념계승 단체가 독자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끔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사업(공모를 통해 3개 단체 선정, 4년간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진행비 지원)으로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기획되었다.

‘지역 민주주의 현장탐방 해설사양성과정’은 ‘지역 민주주의 현장탐방’ 사업 중 하나로 지역 민주주의 현장탐방을 진행할 전문 해설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과정이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해당 과정을 통해 배출된 해설사는 부산, 충북, 대구, 대전 등 4개 단체 20여명으로, ‘민주화운동’, ‘선거’, ‘근현대사와 평화’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으로 지역 학생 3000명에게 민주주의 현장탐방 해설을 진행하였다.

제1기 인큐베이팅 완료 후에도 지역 단체들은 지자체(대전광역시 1000만원 / 대전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와 교육청(충청북도교육청 3000만원 / 충북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에서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역 예산으로 민주주의 현장탐방과 해설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제2기 지역 민주주의 현장탐방 해설사양성과정’에는 △6월항쟁정신계승경남사업회 △목포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여수민주화운동추진위원회 △대전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충북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소속 활동가들이 참가하며 △민주주의 현장교육론 △스토리텔링 방법론 △교육실습 등 총 13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참가자들에게는 사업회 이사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될 예정이다.

사업회 지선 이사장은 “이번에 운영되는 제2기 지역 민주주의 현장탐방 해설사 양성과정을 통해 전국 기념·계승 단체에 필요한 교육 전문가가 다수 양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우리 민주주의의 소중한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회는 청소년들에게 민주주의의 역사와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청소년 민주주의 현장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 교육부가 시행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지정되는 등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된 행정안전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지난해 12월 경찰청 인권센터로 운영되던 옛 남영동 대공분실을 경찰청으로부터 이관받아 ‘민주인권기념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penfree1@hanmail.net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