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제71주년 제헌절, ‘천만의 촛불통한 평화적 정권교체’ 세계를 놀라게 한힘”

동북아 평화의 중재자로 역할할 수 있는 힘의 근간도 ‘평화’를 중시하는 우리 헌법과 무관하지 않다

문홍철 기자 | 기사입력 2019/07/18 [09:42]

이재정, “제71주년 제헌절, ‘천만의 촛불통한 평화적 정권교체’ 세계를 놀라게 한힘”

동북아 평화의 중재자로 역할할 수 있는 힘의 근간도 ‘평화’를 중시하는 우리 헌법과 무관하지 않다

문홍철 기자 | 입력 : 2019/07/18 [09:42]

▲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사진=이재정 페이스북>

 

[사건의내막 / 문홍철 기자] =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17일 오전 현안 브리핑에서 “제71주년 제헌절을 기념하며”를 밝혔다.


이재정 대변인은 “오늘(17일)은 헌법의 제정과 공포를 기념하는 제71주년 제헌절이다”면서 “대한민국 임시헌장을 바탕으로 1948년 제정된 헌법은 우리 삶의 근간되는 법질서로서 우리 국민의 행복과 인권 보장을 위해 존재해왔다”고 덧붙였다.

 

이 대변인은 나아가,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함과 “대한민국은 국제평화의 유지에 노력하고 침략적 전쟁을 부인한다”는 조항을 명시해, 대내외적으로 공존과 상생까지 추구해왔다. ‘천만의 촛불을 통한 평화적 정권 교체’로 세계를 놀라게 한 힘도, 동북아 평화의 중재자로 역할할 수 있는 힘의 근간도 ‘평화’를 중시하는 우리 헌법과 무관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변인은 “우리와는 별도로, 평화헌법 개정에까지 맞닿은 아베 내각의 야욕을 반드시 저지하겠다는 결의를 다시 한 번 다지게 되는 오늘이다”면서 “2014년 아베 총리는 헌법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집단적 자위권’을 발표하며 전쟁할 수 있는 국가로서의 자기선언을 끌어냈다”라며 “참의원 선거를 앞둔 아베 정권은 역사의 교훈은 내팽개친 채 ‘전쟁할 수 있는 국가’로 나아가려 하고 있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강력히 높였다. 

 

또한 이 대변인은 “일본의 헌법 9조는 제2차 세계대전의 상흔 속에서, 다시는 같은 역사를 되풀이하지 말아야 한다는 전 세계적 공감대 위에 제정된 평화헌법으로, 일본의 침략을 막을 마지막 보루다”며 “자국 뿐 아니라 동북아와 전 세계의 평화를 지키는 장치가 되고 있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재정 대변인은 “공존과 공동번영, 평화의 동기가 되지 못하는 개헌은 일본을 넘어 전 인류에 독이 될 뿐이다”며 “아베 총리는 역사를 후퇴시키고, 전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어리석은 선택을 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penfree1@hanmail.net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