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한일갈등 조기해소, 양국 우호협력 회복발전 방안모색"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가 만났다

문홍철 기자 | 기사입력 2019/07/18 [18:36]

문 대통령, "한일갈등 조기해소, 양국 우호협력 회복발전 방안모색"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가 만났다

문홍철 기자 | 입력 : 2019/07/18 [18:36]

▲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들이 오늘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만났다. 대통령이 여야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한 것은 지난해 3월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     ©<사진제공=청와대>

 

- 일본 수출제한 조치에 초당적 대처 당부

- 엄중한 경제 상황 추경안 국회 통과 시급


[사건의내막 / 문홍철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들이 오늘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만났다. 대통령이 여야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한 것은 지난해 3월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


오늘 만남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5당 대표들과 만나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에 대한 초당적 대처와 추가경정예산의 국회 통과를 당부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국민들께서도 걱정되는 시기에 대통령이 여야 대표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으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희망을 가질 것"이라고 인사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가장 시급하고 주요한 일은 일본의 수출제한조치에 대해서 당장 우리가 어떻게 대응할지"라며 "주력 제조산업의 핵심 소재 부품의 지나친 일본의존을 어떻게 줄여갈지 함께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더 크게는 지금의 한일 간 갈등을 조기에 해소하고 양국 간 우호협력관계 회복과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까지 함께 논의가 이뤄졌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경제가 엄중한데 가장 시급한 것은 추경을 최대한 빠르고 원만하게 처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초당적 합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5당 대표들의 발언이 차례로 진행됐다.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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