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문, “정미경 의원은 정치혐오를 부추기는 선동을 중단하라!”

“정미경 최고위원은 정치혐오 부추기는 선동 중단하고, 불필요한 논란 일으킨 것 대해서 사과하라”

문홍철 기자 | 기사입력 2019/08/13 [18:00]

홍성문, “정미경 의원은 정치혐오를 부추기는 선동을 중단하라!”

“정미경 최고위원은 정치혐오 부추기는 선동 중단하고, 불필요한 논란 일으킨 것 대해서 사과하라”

문홍철 기자 | 입력 : 2019/08/13 [18:00]

▲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정미경 최고위원이 나경원 원내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 <사진제공=뉴시스>



[사건의내막 / 문홍철 기자] = 홍성문 민주평화당 대변인은 13일 논평에서 “정미경 의원은 정치혐오를 부추기는 선동을 중단하라”고 밝혔다.
 

홍성문 대변인은 “자유한국당 정미경 최고위원이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가 우리 정부의 자작극이라는 허무맹랑한 주장을 했다”면서 “언어도단이다”고 덧붙였다.

 

홍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와 집권여당의 무능을 합리적으로 비판하고 견제해야 할 제1야당의 최고위원이 스스로 가짜뉴스의 총본산이 되어 황당무계한 음모론을 유포시키는 것에 대해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홍성문 대변인은 “이 엄중한 시국에 여야가 힘을 합쳐 한일 관계 복원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도 모자랄 판에 선동의 정치가 웬 말인가?”라며 “정미경 최고위원은 정치혐오를 부추기는 선동을 중단하고, 불필요한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서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penfree1@hanmail.net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스타화보
배우 서하정, 세가지 색 매력이 엿보이는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