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미얀마 국립박물관, 초 초 영부인과 함께 방문할수 있어 기쁘다”

미얀마의 문화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국립박물관

문홍철 기자 | 기사입력 2019/09/04 [11:30]

김정숙 여사, “미얀마 국립박물관, 초 초 영부인과 함께 방문할수 있어 기쁘다”

미얀마의 문화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국립박물관

문홍철 기자 | 입력 : 2019/09/04 [11:30]

▲ 김정숙 여사는 3일(화) 오후 4시 7분부터 5시 7분까지 초 초 영부인과 함께 네피도 국립박물관을 방문했다.     © <사진제공=청와대>



[사건의내막 / 문홍철 기자] =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3일 서면브리핑에서 “김정숙 여사, 네피도 국립박물관 방문 관련”해 밝혔다.
  

한정우 부대변인은 “김정숙 여사는 3일(화) 오후 4시 7분부터 5시 7분까지 초 초 영부인과 함께 네피도 국립박물관을 방문했다”고 덧붙였다.


김 여사는 “미얀마의 문화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국립박물관을 초 초 영부인과 함께 방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초 초 영부인은 김 여사에게 “‘오빠’처럼 친근하게 느껴진다”고 하자 김 여사는 “여성끼리는 ‘언니’라고 한다”며 초 초 영부인에게 “언니 같다”고 친근감을 표했다. 초 초 영부인은 “한국은 미얀마에게 형제자매, 친구처럼 중요한 나라”라고 화답했다.


김 여사는 왕좌 전시실에 들러 고대 미얀마 왕들이 사용하던 왕좌 가운데 가장 크고 화려한 사자 왕좌(Lion Throne)를 관람했다. 사자 왕좌는 미얀마의 만달레이 궁전에서 사용된 9개의 왕좌 중 유일하게 남은 것으로 나머지 8개 왕좌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파괴되었고, 현재 진품은 양곤 국립박물관에 소장 중이다. 과거 인도로 반출되었는데 미얀마 독립 후 다시 반환되었다는 해설사의 설명이 있었다.


김 여사는 악기 전시실에서 미얀마의 전통 오케스트라인 사잉 와잉(Saing Waing)과 전통 악기인 사웅(Saung Harp) 등에 관심을 보이며 유심히 살펴봤다. 이어 부처님의 전생 이야기를 다룬 라마야나 자타카(Ramayana Jataka) 연극에 사용되는 탈 등을 관람했다.


김 여사는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 등재된 바간의 모형과 출토된 유물 등을 전시한 바간 전시실을 관람했다.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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