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 ‘애플박물관을 훔치다’ 전시 개막

‘휴머니티(HUMANITY)’라는 비엔날레 주제 맞춰 10월 31일까지 개최

박연파 기자 | 기사입력 2019/09/11 [08:48]

2019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 ‘애플박물관을 훔치다’ 전시 개막

‘휴머니티(HUMANITY)’라는 비엔날레 주제 맞춰 10월 31일까지 개최

박연파 기자 | 입력 : 2019/09/11 [08:48]

▲ 애플박물관을 훔치다 전시장     © 사건의내막




[사건의내막 / 박연파 기자] =  ‘애플박물관을 훔치다’가 10월 31일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등에서 열리는 2019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 전시를 한다.

이번 전시는 ‘휴머니티(HUMANITY)’라는 비엔날레 주제에 맞춰 스티브 잡스가 애플(APPLE)의 제품을 통해서 사용자에게 전달하고자 했던 이야기들을 전달하고, 스티브 잡스와 같이 혁신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전시가 구성된다.

다채로운 전시 콘텐츠를 보여주기 위해 주말 현장 시연행사, 매킨토시 완전분해도, 20대와 50대 스티브잡스 모형, 스티브 잡스 3D프린팅, 미니어처 마을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많은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전시 기획자인 AtoZ Lounge 한준희 대표는 “스티브잡스가 작고하고 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Apple 하면 그를 떠올린다. 우리는 아직도 그가 변화시킨 세상 속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기술은 인간의 편의제공을 넘어 삶의 일부가 되어가고 있으며 인간은 더 나은 기술을 통한 혁신을 꿈꾼다. 그러한 당신에게 삶의 방향과 영감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애플역사전은 AtoZ Lounge와 애플컴퓨터박물관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주관기업은 △애플 리셀러 팀넷코리아 △디자인가구 데스커(Desker) △문화예술네트워크 WITH, 협업기업은 △극동음향 △융코리아 △슈피겐 △인가든 △HOUT △봄꼬 △산티아고앤 △MOA △페이퍼케이스 △한줄 발견 △Motz △트래블패키지 △컴바인 △RADON △호모사이버스 등의 기업과 △국가무형문화재 136호 낙화장 김영조 △스타코 아트 주선종 △팝아트 Rick Kim △일러스트 미디어 아트 최정현 △스크류 아트 오시온 △레고 아트 김홍신 △펠트 아트 조진우 작가 △미니어처 아트 김아름 작가가 참여했다.

애플역사전-‘애플박물관을 훔치다’는 매년 새로운 공간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www.stealtheapple.com을 통해서 온라인 관람할 수 있다.



우드스 2015년 3월에 창립한 스타트업으로 IT융합 원목가구(woodth.com), 건축 디자인·시공(woodthdnb.com), 공유공간사업(a-lounge.co.kr)에 대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향후 A에서 Z까지 전문 분야별 공간확장을 통해서 회사와 회사 간 팀빌딩이 가능하고 상호 협업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한다. 현재는 서울 강남 가로수길에 A-LOUNGE(Architechure)가 운영 중이며 2019년 하반기 중국유학생 대상 쉐어하우스와, 프로덕션 라운지를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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