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김재원 예결위원장의 사과와 황교안 대표의 책임있는 조치촉구”

“언제까지 ‘친박’과 TK지역 의원만 갖고 정치를 하시고자 하는가”

문홍철 기자 | 기사입력 2019/11/11 [19:03]

홍익표, “김재원 예결위원장의 사과와 황교안 대표의 책임있는 조치촉구”

“언제까지 ‘친박’과 TK지역 의원만 갖고 정치를 하시고자 하는가”

문홍철 기자 | 입력 : 2019/11/11 [19:03]

▲ 현안 브리핑하는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     ©<사진제공=뉴시스>

 

[사건의내막 / 문홍철 기자] =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1일 오후 현안 브리핑에서 “김재원 예결위원장의 사과와 황교안 대표의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전 예결위가 김재원 예결위원장의 막말로 파행을 겪었다”면서 “김재원 예결위원장은 여전히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하고 있지 않고, 더 놀라운 것은 김재원 위원장의 부적절한 발언을 자유한국당 지도부와 의원들이 감싸기에 급급하다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홍 수석대변인은 “김재원 의원은 ‘친박세력’으로 낙인찍히면서 그동안 당내에서 조용히 있다가, 황교안 대표 체제에 들어와서 실세인 척 행세하고 있다”면서 “결국 김재원 의원의 이러한 무분별한 행동은 황교안 대표와 직접적으로 관련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김재원 의원의 행동에 대해서 자유한국당과 황교안 대표는 이에 대한 반성과 함께 사과를 해야 할 것이다”며 “그리고 책임있는 조치를 취해주기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언제까지 ‘친박’과 TK지역 의원만 갖고 정치를 하시고자 하는가”라면서 “황교안 대표는 수도권 및 충청권 등 다른 지역 의원들의 불만은 외면한 채, 오직 친박과 TK지역 의원만으로 정치할 생각인지 의아스럽다”며 “다시 한 번, 황교안 대표의 책임있는 조치와 김재원 예결위원장의 사과”를 거듭 촉구했다.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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