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자기 밥그릇만 목숨거는 철없는 자한당, 임시회서마저 국민발목 잡으려하나”

“제발 국민 발목 잡는 모습, 더 이상 보이지 말라”, “법안 처리와 의사일정에 적극 협조하라”

문홍철 기자 | 기사입력 2019/12/12 [10:05]

이재정, “자기 밥그릇만 목숨거는 철없는 자한당, 임시회서마저 국민발목 잡으려하나”

“제발 국민 발목 잡는 모습, 더 이상 보이지 말라”, “법안 처리와 의사일정에 적극 협조하라”

문홍철 기자 | 입력 : 2019/12/12 [10:05]

▲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 <사진제공=뉴시스>



[사건의내막 / 문홍철 기자] =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11일 오전 현안 브리핑에서 “자기 밥그릇에만 목숨 거는 철없는 자유한국당, 임시회에서마저 국민 발목 잡으려하나”고 밝혔다.

 

이재정 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의 국민 발목잡기가 결국 20대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까지 이어졌다”면서 “어제(10일) 열린 본회의에 가까스로 참석한 자유한국당은 국회법 절차에 따른 2020년도 예산안 상정·표결을 ‘날치기’라며 막아섰다”라며 “급기야 회의를 진행할 국회의장을 감금하기까지 했다”며 “무지함과 뻔뻔함을 여지없이 드러낸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 대변인은 “그러면서도 예산안이 통과 되자마자 예산확보 보도자료를 내보내 성과 홍보에 열을 올렸으니, 철이 없어도 이렇게까지 없을 수 있는가. 국민보기 민망하지도 않은가”라고 날을 세웠다.

 

이어 이 대변인은 “발목만 잡는 미천한 모습도 부끄러움을 더했다”면서 “국회부의장까지 지낸 5선의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약속된 토론시간 5분을 훌쩍 넘긴 시간동안 마이크를 놓지 않았다”라며 “자유한국당은 법 시행 날짜만 바꾼 국가재정법 수정안을 다섯 개나 꼼수 발의해 그저 시간끌기에만 골몰하는 모습도 보였다”며 “그 결과 예산부수법안은 결국 정기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했다”고 했다.

 

또한 이 대변인은 “지난 밤의 부끄러움은 찾아볼 새 없이, 자유한국당은 오늘 이른 아침부터 규탄대회를 열었다”라면서 “황교안 대표는 ‘목숨 걸고 할 수 있는 걸 하겠다’며 의지를 다지기까지 했다”라며 “임시회마저 막아서겠다는 심산이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이재정 대변인은 “공당으로서, 국민의 대표로서 ‘봉사하겠다’며 국회에 들어와 있는 자유한국당은 왜 소중한 목숨을 자기 밥그릇에만 거는 것인지 국민들은 답답하다”라면서 “20대 국회 임시회가 시작됐다”라며 “자유한국당이 민생과 국가를 위해 목숨 거는 것까진 바라지 않겠다”면서 “제발 국민 발목 잡는 모습, 더 이상 보이지 말라”며 “법안 처리와 의사일정에 적극 협조하라”고 촉구하며 전했다.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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