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찬, “4+1 예산안은 더러운 거래에 따라 이루어진 정치적 ‘뇌물’이다”

“‘선거법 개정’이라는 선물을 주기 위해 또다시 날치기와 반칙을 서슴지 않을 것”

문홍철 기자 | 기사입력 2019/12/12 [11:35]

박용찬, “4+1 예산안은 더러운 거래에 따라 이루어진 정치적 ‘뇌물’이다”

“‘선거법 개정’이라는 선물을 주기 위해 또다시 날치기와 반칙을 서슴지 않을 것”

문홍철 기자 | 입력 : 2019/12/12 [11:35]

▲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71회국회(정기회) 제12차 본회의에서 한국당을 제외한 '4+1 예산안'이 통과되자 의장석 앞으로 모여 항의하고 있다.     © <사진제공=뉴시스>



[사건의내막 / 문홍철 기자] = 박용찬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12일 논평에서 “4+1 예산안은 더러운 거래에 따라 이루어진 정치적 ‘뇌물’이다”고 밝혔다.

 

박용찬 대변인은 “민주당과 함께 예산을 야합한 4개의 정당들은 어떤 정당들인가?”라면서 “국회 의석을 한 석이라도 더 얻기 위해 선거법 개정에 혈안이 돼 있는 그야말로 ‘위성정당’들이다”라며 “민주당은 이들 위성정당들에게 ‘선거법 개정’이라는 ‘선물’을 주겠다는 거래를 하고 위성정당들로부터 ‘예산’이라는 정치적 ‘뇌물’을 받아 챙긴 것이다”고 덧붙였다.

 

박 대변인은 “다시 말해 서로가 서로에게 ‘선물’과 ‘뇌물’을 주고 받으며 512조원라는 천문학적인 국민 세금을 가지고 농락을 한 것이다”면서 “그리고 512조원이라는 사상 초유의 예산을 심의하면서 누가 얼마를 증액시켰고 삭감했는지 회의록조차 남아있지 않다”고 꼬집고 나섰다.

 

이어 박 대변인은 “그렇게 많은 국민 세금을 쓰겠다면서 기록조차 남기지 않은 것이다”면서 “이것은 단순히 야당에 대한 무시를 넘어 국민에 대한 모독이다”고 날을 세웠다.

 

한편 박 대변인은 “국민들에게 거듭 간곡히 호소드린다”면서 “이렇게 밀실야합으로 만들어진 예산에 대해 108석을 가진 제1야당이 반대토론을 신청한 것이 무엇이 잘못인가?”라며 “국민 세금이 이런 식으로 통과돼서는 안된다는 절박함으로 제1야당으로서 수정 예산안을 내놓고 표결을 요구한 것이 도대체 무엇이 문제란 말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박용찬 대변인은 “위성정당들과의 더러운 거래를 통해 천문학적 예산이라는 정치적 ‘뇌물’을 받아 챙긴 민주당은 이제 위성정당들에게 ‘선거법 개정’이라는 선물을 주기 위해 또다시 날치기와 반칙을 서슴지 않을 것이다”고 일침을 쏟아냈다.

 

자유한국당은 권력과 수의 힘을 앞세운 문재인 정부의 반칙을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해 투쟁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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