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교류촉진위원회, 박언휘종합내과병원 원장 상임총재 추대

위험을 분산시키는 소위 ‘리스크 헤징 전략’이 필요

박연파 기자 | 기사입력 2019/12/13 [10:10]

한중교류촉진위원회, 박언휘종합내과병원 원장 상임총재 추대

위험을 분산시키는 소위 ‘리스크 헤징 전략’이 필요

박연파 기자 | 입력 : 2019/12/13 [10:10]

 

▲ 박언휘 상임총재,이창호위원장(우)     © 사건의내막




[사건의내막 / 박연파 기자] = 아시아의 새로운 미래 창조라는 슬로건 아래, 한중교류촉진위원회(위원장 李昌虎)는 지난 12일 12시, 박언휘종합내과병원에서 박언휘 원장을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상임총재로 추대했다.


작금 미중 관계는 정치경제외교안보는 물론 사회 모든 분야를 망라하여 갈등과 경쟁이 전면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최근에 미국이 중거리핵전력(INF)조약에서 탈퇴하면서 군사 분야에서의 미중경쟁도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박 원장은 “대한민국이 미중 사이의 양자택일을 강요받는 상황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위험을 분산시키는 소위 ‘리스크 헤징 전략’이 필요하며 단기적 이해관계에 따른 임기응변식 대응은 자제하고 우리가 지켜야 할 분명한 입장표명과 함께 일괄된 메시지를 선포해야 한다”고 추대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언휘 종합내과 원장이기도 한 그는 2005년 병원 개원 이후 20여 년간 나눔의 사랑을 실천해 왔다. 2009년 대한민국 사회봉사대상 의료부문 대상, 2013년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 의료연구봉사부문 대상, 2014년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2019년 '제8기 국민추천포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미래를 향하는 선한리더십》,《안티에이징의 비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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