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미국과 북한 모두에게 ‘패싱’ 당한 문재인 정부 대북외교!”

“‘빈 수레가 더 요란하다’더니, 문재인 정부가 그동안 중재자니 촉진자네 하던 말들이 결국 ‘말의 성찬’에 불과했었다는 것 드러난 셈”

문홍철 기자 | 기사입력 2020/01/13 [12:14]

김성원, “미국과 북한 모두에게 ‘패싱’ 당한 문재인 정부 대북외교!”

“‘빈 수레가 더 요란하다’더니, 문재인 정부가 그동안 중재자니 촉진자네 하던 말들이 결국 ‘말의 성찬’에 불과했었다는 것 드러난 셈”

문홍철 기자 | 입력 : 2020/01/13 [12:14]

▲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김성원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사건의내막 / 문홍철 기자] = 김성원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13일 논평에서 “미국과 북한 모두에게 ‘패싱’ 당한 문재인 정부 대북외교!”라고 밝혔다.

 

김성원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가 미국과 북한 양쪽에서 모두 매몰차게 외면당하고 있다”면서 “‘빈 수레가 더 요란하다’더니, 문재인 정부가 그동안 중재자니 촉진자네 하던 말들이 결국 ‘말의 성찬’에 불과했었다는 것이 드러난 셈이다”고 덧붙였다.

 

김 대변인은 “청와대는 트럼프 대통령이 보낸 김정은 생일 축하메시지를 전달했다면서, 미북 관계 중재자를 자처했다”라면서 “그런데 실상은 미북이 직접 친서를 주고받았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라며 “김계관 북한 외무성 고문은 담화를 통해, 문재인 정부에 ‘주제넘은 일’, ‘멍청한 생각’, ‘호들갑’, ‘설레발’ 등의 막말을 넘어선 폭언을 쏟아 붓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이어 김 대변인은 “만약 문재인 정부가 정말로 미국이 북한에 문건을 직접 전달했는지 몰랐다면, 북한과 미국의 신뢰를 못 얻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등 자기진영 사람들한테 조금이라도 불리한 말만 나와도 ‘발끈’하던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이, 지금까지도 북한의 폭언에 입장문 한마디 못내는 이유가 짐작이 가고도 남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김 대변인은 “만일 문재인 정부가 알면서도 중재자 역할을 했다고 국민을 속였다면, 자기세력 수사한다고 검사를 내치고, 선거까지 조작한 정부답다는 의혹과 지적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면서 “도대체 남한에 핵과 미사일을 겨누고 있는 북한 김정은 위원장 생일 축하카드 전달한 것이 뭘 그리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일인지도 도통 모르겠지만, 그것도 실적이라고 떠들썩하게 홍보해야 할 일인지는 더 모를 일이다”고 꼬집었다.

 

김성원 대변인은 “국민의 자유의지가 얼마나 강한지 그리고 그 심판이 얼마나 엄중한지 대만 총통 선거 결과가 여실하게 보여주고 있지 않은가?”라면서 “문재인 정부는 제발 미몽에서 깨어나 현실을 직시하기 바란다”며 “그렇지 않으면 문재인 정부의 민주주의를 무시한 정권의 폭주와 국민의 자유를 담보하지 못하는 친북외교는 반드시 심판받게 될 것이다”라고 경고를 날리며 전했다.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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