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자유한국당은 검찰공화국 강화가 목표인가!”

“자유한국당은 검찰공화국을 허무는 일이 아니라, 검찰공화국 강화가 목표인가”

문홍철 기자 | 기사입력 2020/01/29 [12:14]

이재정, “자유한국당은 검찰공화국 강화가 목표인가!”

“자유한국당은 검찰공화국을 허무는 일이 아니라, 검찰공화국 강화가 목표인가”

문홍철 기자 | 입력 : 2020/01/29 [12:14]

▲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21대 총선 출마 선언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 <사진제공=뉴시스>



[사건의내막 / 문홍철 기자] =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29일 오전 현안 브리핑에서 “자유한국당은 검찰공화국 강화가 목표인가”라고 밝혔다.

 

이재정 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이 최근 법무부가 단행한 검찰 인사에 대해 '인사 학살'이라고 규정하며 전방위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권성동, 곽상도, 김재원, 김진태, 정점식, 최교일 의원 등 검찰출신 의원을 중심으로 검찰학살 TF를 구성하고, 특검 및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있다”라며 “또다시 검찰개혁의 정쟁화에 골몰하고 있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 대변인은 “총선에 반드시 승리하여 공수처 폐지는 물론, 현행 검찰총장의 임기를 대통령 임기보다 길게 연장하고, 검찰의 인사권과 예산권을 대검찰청에 귀속시키겠다는 자유한국당의 포부 또한 그야말로 설상가상이다”고 날을 세웠다.

 

이에 이 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은 검찰공화국을 허무는 일이 아니라, 검찰공화국 강화가 목표인가”라면서 “검찰공화국에 기생해온 태생적 한계 때문에 검찰개혁이 그렇게도 두려운 것인가”라고 일침을 가했다.

 

또한 이재정 대변인은 “이제 검찰 개혁은 더 이상 회피할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이다”면서 “우리 국민들이 검찰개혁은 이제 시작일 뿐이라며 더욱 과감한 개혁을 주문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라며 “자유한국당이 진정 ‘검찰 대행 정당’, ‘검찰 편들기 정치’라는 오명을 벗고 싶다면 지리멸렬한 정쟁을 중단하고, 검찰 제자리 찾기에 지금 당장 동참하라”고 촉구하며 전했다.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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