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독재라 손가락질하다가 독재정권이 되어버린 문재인 정권”

“괴물을 흉내내다가 결국 스스로 괴물이 되어버린, 독재를 욕하다가 독재 정권이 되어버린 문 정권”

문홍철 기자 | 기사입력 2020/01/29 [12:38]

김성원, “독재라 손가락질하다가 독재정권이 되어버린 문재인 정권”

“괴물을 흉내내다가 결국 스스로 괴물이 되어버린, 독재를 욕하다가 독재 정권이 되어버린 문 정권”

문홍철 기자 | 입력 : 2020/01/29 [12:38]

▲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김성원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사건의내막 / 문홍철 기자] = 김성원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29일 논평에서 “독재라 손가락질하다가 독재정권이 되어버린 문재인 정권”이라고 밝혔다.

 

김성원 대변인은 “욕하면서 닮는다더니 옛말 틀린 거 하나 없다”면서 “보수 전체를 독재자의 후예인 양 매도하면서 그때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을 소환했던 문재인 정권이다”고 덧붙였다.

 

김 대변인은 “허위 문서 조력자 최강욱 공직기강비서관에 대한 기소를 차일피일 미루던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검찰총장을 패싱하고 법무부 장관에게 직보하면서 근거조항으로 내세웠던 검찰보고사무규칙 2조, 그 정체가 밝혀졌다”면서 “오늘 한 일간지는 2018년 검찰개혁 자문기구인 대검찰청 검찰개혁위원회가 그 규칙을 '제 5공화국 정권이 검찰을 통제하기 위해 만든 악법'으로 지목했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라며 “'1.8 검찰 대학살'로 제 5공화국의 폭력성, 야만성을 그대로 답습하더니 이제는 자신들이 손가락질 한 '적폐'를 그대로 남용, 악용하고 있는 것이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김 대변인은 “17년 3월, 당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민주당 대선주자 합동 토론회에서 특전사 복무 사진을 ''내 인생의 한 장면' 으로 꼽으며 한 말을 기억한다”면서 “당시 제1공수여단장이 전두환 장군, (12·12 쿠데타 때) 반란군의 우두머리였는데 전두환 여단장으로부터 표창을 받기도 했다”라며 “이제는 전두환 정권이 만든 악법으로, 검찰을 장악하고 신독재를 완성해 표창이라도 받고 싶으신건가”라고 날을 세웠다.

 

김성원 대변인은 “괴물을 흉내내다가 결국 스스로 괴물이 되어버린, 독재를 욕하다가 독재 정권이 되어버린 문 정권. 참으로 암담하고 기가막힐 따름이다”고 밝히며 전했다.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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