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연, ‘내추럴-펑키’ 모두 소화하는 ‘컨셉 장인’
슬립 드레스와 번헤어 스타일로 내추럴한 분위기를 발산
박보미 기자 | 입력 : 2020/02/20 [16:10]
[사건의내막 / 박보미 기자] = 배우 이주연이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했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사랑 받으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이주연이 코스모폴리탄 3월호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연은 슬립 드레스와 번헤어 스타일로 내추럴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카메라를 들고 있는 모델 박경준의 앞에 서 있는 모습이다. 그런가 하면 그 카메라에 찍힌 듯 해맑은 표정의 눈웃음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든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펑키한 매력이 돋보이는 컨셉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비비드한 컬러의 아이메이크업과 히피펌을 완벽하게 소화한 이주연은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몽환적인 눈빛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다수의 화보와 드라마를 통해 변신을 선보이고 있는 이주연은 오는 21일 첫 방송을 앞둔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를 통해 또 한번 변신을 예고했다. 이주연은 극 중 여러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아트딜러 ‘서정화’ 역을 맡에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이주연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코스모폴리탄>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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