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조현준 회장 “멕시코 서민들 불편 없도록 사업 완수 할 것”

조현준 회장 멕시코 오브라도르 대통령 사업협력 방안 논의

박연파 기자 | 기사입력 2020/03/11 [16:57]

효성,조현준 회장 “멕시코 서민들 불편 없도록 사업 완수 할 것”

조현준 회장 멕시코 오브라도르 대통령 사업협력 방안 논의

박연파 기자 | 입력 : 2020/03/11 [16:57]

 

▲ 효성 조현준 회장 멕시코 오브라도르 대통령 사업협력 방안 논의  © 사건의내막



[사건의내막 / 박연파 기자] = 효성 조현준 회장이 멕시코의 복지 정책인 ‘Rural ATM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완수하겠다고 다짐했다. 조 회장은 “멕시코 서민들이 불편 없이 ATM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빈곤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멕시코의 복지 전달체계 강화에도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난해 10월 멕시코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Rural ATM 프로젝트’는 일반은행이 수익성을 이유로 진입을 꺼려하는 전국의 시골 마을마다 복지센터를 설립하고,  정부 보유의 사회복지은행 ATM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GDP 기준 세계 15위의 경제강국인 멕시코는 총인구 1억2천만명의 17%인 2천만명이 정부의 복지지원금을 받고 있으나, 전 국토의 75%가 금융서비스 사각 지대에 놓여있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정부의 복지 지원금이 취약 계층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는 사례가 잇따르자,  멕시코 정부는 복지카드를 지급해 수혜자가 ATM에서 직접 현금을 찾도록 하는 ‘Rural ATM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멕시코 정부는 이미 2천만개의 개인 은행계좌를 개설하고 현금카드를 발행했으며 이 계좌를 통해 지원금을 지불할 예정이다. 수혜자들은 멕시코 전역에 설치된 효성TNS의 ATM을 통해 손쉽게 현금을 찾을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조현준 회장이 2018년 초 사업 초기 단계부터 진두지휘 해 온 것으로 멕시코 정부를 상대로 영업력을 확대해 수주에 성공한 것이다. 효성TNS는 올해 말까지 8,000대의 ATM기를 납품, 멕시코의 ATM 시장점유율을 현 2% 수준에서 15%로 확대하며 시장 내 확고한 입지를 다지게 됐다. 효성TNS는 미국 ATM 시장점유율 46%(2019년 연간 판매기준)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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