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희, “그에게 정치인의 품격을 기대하는 것은 백년하청인가”

“이제 막말에 대한 반성과 근신의 자세로 21대 국회에서는 새롭게 거듭나길 바란다”

문홍철 기자 | 기사입력 2020/05/07 [16:29]

홍경희, “그에게 정치인의 품격을 기대하는 것은 백년하청인가”

“이제 막말에 대한 반성과 근신의 자세로 21대 국회에서는 새롭게 거듭나길 바란다”

문홍철 기자 | 입력 : 2020/05/07 [16:29]

▲ 범친노 인사들은 문재인 대표를 직접 감싸기 하고 나서는 대신 정청래 구하기를 통해 비노와 대립각을 쌓고 나서기 시작했다.     ©사건의내막

 

[사건의내막 / 문홍철 기자] = 홍경희 국민의당 수석부대변인은 7일 논평에서 “그에게 정치인의 품격을 기대하는 것은 백년하청인가”고 밝혔다.

 

홍경희 수석부대변인은 “잊혀질만 하면 자신의 존재감을 막말로 대변하는 입정치의 대가 정청래 당선자가 돌아왔다”고 덧붙였다.

 

홍 수석부대변인은 “타당 대표에 대한 막말로 포문을 열며 말”이라면서 “4년 전 ‘막말논란’으로 당 윤리심판원의 징계를 받고 공천탈락이라는 고배를 마신 교훈을 아직도 찾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어 홍 수석부대변인은 “그의 의도가 무엇인지 알 수 없고 알고 싶지도 않으나 안철수 대표를 향한 지속적인 조롱과 희화화 시키려는 무차별적 비난은 국민들의 미간을 찌푸리게 하며, 우리 정치의 품격을 하향평준화 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경희 수석부대변인은 “정청래 당선자는 180석을 얻은 거대여당의 다선의원으로서 말의 품격을 높이고 소수야당에 대한 억지스러운 비난과 오만한 자세를 버리길 바란다”면서 “이제 막말에 대한 반성과 근신의 자세로 21대 국회에서는 새롭게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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