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진, “윤미향 당선인은 거짓이 아닌 진실을 말하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위한 수십억 원대 기부금과 국고보조금 행방 감추기 위한 거짓말 중단하라”

문홍철 기자 | 기사입력 2020/05/19 [16:08]

안혜진, “윤미향 당선인은 거짓이 아닌 진실을 말하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위한 수십억 원대 기부금과 국고보조금 행방 감추기 위한 거짓말 중단하라”

문홍철 기자 | 입력 : 2020/05/19 [16:08]

▲ 정의기억연대 전 이사장인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에 대한 수요시위 기부금과 한일 위안부 합의 관련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에서 정의기억연대 관계자가 1439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를 준비하고 있다.  © <사진제공=뉴시스>



[사건의내막 / 문홍철 기자] = 안혜진 국민의당 대변인은 19일 논평에서 “윤미향 당선인은 거짓이 아닌 진실을 말하라”고 밝혔다.

 

안혜진 대변인은 “윤미향 당선인의 거짓말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 당선인은 2012년 아파트 매입과 관련, “원래 살던 아파트를 팔아 자금을 마련했다”고 해명했다. 이에 안 대변인은 “하지만 기존 아파트 매각 시점은 경매 아파트를 낙찰받고 8개월이 지난 뒤였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같은 날 오후 윤 당선인은 “적금과 예금을 해지하고 모자란 부분은 가족에게 빌렸다”고 말을 바꿨다고 날을 세웠다.

 

안 대변인은 위안부 피해자 쉼터와 관련해서는 더 심각한 거짓말이 쏟아지고 있다면서, 윤 당선인은 “10억 원으로 마포의 어느 곳에도 그 집을 살 수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12년 당시 안성 쉼터와 유사한 조건의 건물 다수는 10억 원 내로 매매가 가능했던 것으로 드러났다라며, 변명을 반복하며 버틴다고 거짓이 진실이 될 수는 없다고 꼬집었다.

 

안 대변인은 “윤 당선인의 지금과 같은 행태는 피해자를 향한 진실한 사과 한마디 없이 역사를 왜곡하며 버티고 있는 일본 정부와 다를 바 없다”면서 “윤 당선인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위한 수십억 원대의 기부금과 국고보조금의 행방을 감추기 위한 거짓말을 중단하고 국민 앞에 나와 진실을 말하라”라며 “거짓은 계속해서 거짓을 낳을 수밖에 없다는 점을 명심하라”고 지적했다.

 

안혜진 대변인은 “또한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아직도 친일세력 운운하며 수수방관하고 있는 여당은 더 이상 국민적 공분을 키우지 말고 진상조사에 착수하고, 정의와 공정,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조치를 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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