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환, “21대 국회는 보여주기식 순위경쟁이 아닌 협치의 장이 되어야”

“순위보다는 내용에 집중하고, 홍보용 보여주기 행보가 아닌 성과로 국민들에게 보답해야할 때이다”

문홍철 기자 | 기사입력 2020/05/29 [13:39]

황규환, “21대 국회는 보여주기식 순위경쟁이 아닌 협치의 장이 되어야”

“순위보다는 내용에 집중하고, 홍보용 보여주기 행보가 아닌 성과로 국민들에게 보답해야할 때이다”

문홍철 기자 | 입력 : 2020/05/29 [13:39]

▲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실 직원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 앞에서 오는 30일 개원하는 21대 국회의 ‘1호 법안’ 제출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28일 국회 사무처에 따르면 ‘제21대 국회 개원 법률안 접수 관련 공지’를 통해 임기 개시일인 30일이 주말인 탓에 본청 의안과 의안접수센터 방문을 통한 서면발의 및 입안지원시스템을 통한 전자발의 모두 업무 개시일인 다음달 1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뉴시스>



[사건의내막 / 문홍철 기자] = 황규환 미래통합당 부대변인은 오늘 29일 논평에서 “21대 국회는 보여주기식 순위경쟁이 아닌 협치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황규환 부대변인은 “21대 국회가 시작도 전에 때 아닌 법안발의 순위경쟁으로 희화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황 부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최고위원이 21대 국회 ‘1호 법안’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해, 애먼 보좌진들이 의안과 앞에서 4박 5일간 밤샘대기를 하고 있다”면서 “박 최고위원이 낼 법안은 19대 국회에서 당시 국회의원이었던 문재인 대통령이 발의했지만 자동폐기 된 법안이고, 20대 국회에서 박 최고위원이 다시금 수정발의를 하고도 끝끝내 통과되지 못한 법안이다”라며 “두 차례나 자동폐기 된 법안을 21대 국회에서 제일 먼저 제출해 눈도장을 찍고자하는 박 최고위원의 노력, 눈물겨울 정도다”고 꼬집고 나섰다.

 

또한 황 부대변인은 “그 어느 때보다 ‘일하는 국회’,‘민생국회’에 대한 국민들의 염원이 큰 21대 국회다”라면서 “순위보다는 내용에 집중하고, 홍보용 보여주기 행보가 아닌 성과로 국민들에게 보답해야할 때이다”고 강조했다.

 

박 최고위원은 지난 27일 “사실상 모든 상임위 표결을 통해 안건을 처리할 수 있다”며 제1야당을 겁박했고, 의석비율에 따라 상임위원장을 배분하는 국회운영의 전통을 ‘87년 체제’라고 폄훼하기도 했다면서, 황규환 부대변인은 “박 최고위원이 밤샘대기까지 하며 제출하고픈 법안의 무게를 알고 있다면, 또 그 법안이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해준 국민뿐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 공평한 것이라면, 야당과의 협치를 위한 노력과 의지부터 보여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여서 전했다.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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