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내막 1106호 (6월4주) 헤드라인뉴스

사건의내막 | 기사입력 2020/06/22 [12:31]

사건의내막 1106호 (6월4주) 헤드라인뉴스

사건의내막 | 입력 : 2020/06/22 [12:31]

 

▲ 사건의내막 1106호   © 사건의내막




동서독 통일 전 언론교류…남북 어떻게 해야 하나?

"남북한 특파원 교류북한방송 자유시청"


-4.27 판문점 선언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천명
-정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 항구·공고한 평화체제 구축


필자는 주장한다. 4.27 판문점 선언의 취지와 의지에 따라 남북은 특파원(언론인)의 상호 교환과 방송을 개방해야 한다는 것을. 빠른 시일 내에. 남한이 먼저 북한 언론을 개방할 수 있을 것이다. 북한 방송을 자유로이 시청할 자유를 주면 된다.<관련기사 2-3면>

 

야권, 숨어있는 정치인물 찾아보기

세계 이끌 한국 미래 대통령? '홍정욱 주목'


-해외유학과 뉴욕 금융도시에서 쌓은 젠틀맨 같은 매너
-국제화 시대 대한민국 필요로 하는 미래 대통령 아닐까?


홍정욱은 대한민국의 정치적 보물이 될 수 있는 정치인이다. 얼음장 같은 마음들을 녹이고 크게 생각해서 케네디가 되겠다며 고등학생 홍정욱이 미국 땅으로 유학의 길을 갔던, 희망의 청년에게 대한민국의 케네디가 되는 기회를 줄 수는 없을까. <관련기사 4-5면>

 

따지고 밝히는 글<1>'6.15 선언' 20주년, 남북관계 최악으로 치닫나?

북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극단행동 배경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충격적…북한식 특유 대화방식
-핵실험은 중국도 반대하는 만큼 최후의 카드로 남겨둘 것


북한은 트럼프와의 담판을 원하지만 이제 '백지수표 대화' 대신 '현찰 대화'를 원할 것이다. 실패한 톱다운 방식 보다는 주고 받기가 명확한 보텀업 방식의 대화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는 비록 충격적이긴 하지만 북한 특유의 대화방식으로 이해할 수도 있다.<관련기사 6-7면>

 

아동 학대-가공할 아동살해 사건

아동학대…우리를 아프게 하는 비정한 세상


-여행용 가방에 아이 가두었다 새 가방에다시 옮겨 사망
-2001~2018년 학대로 세상 떠난 어린 생명 279명


지난 2001년부터 2018년까지 이와 같은 비정한 학대로 세상을 떠난 어린 생명은 무려 279명에 달한다. 최소한의 인륜과 도덕마저도 부재한 오늘날의 세태가 바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 자신의 민낯임을 부끄럽게 일깨워야 한다.<관련기사 8면>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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