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트롯' 청학동 신동 김다현 무대에 진성도 눈물 “심사위원석 앉기 부끄러울 정도”

'보이스트롯' 불금 신드롬에 가속도를 높일 전망

박보미 기자 | 기사입력 2020/08/28 [15:13]

'보이스트롯' 청학동 신동 김다현 무대에 진성도 눈물 “심사위원석 앉기 부끄러울 정도”

'보이스트롯' 불금 신드롬에 가속도를 높일 전망

박보미 기자 | 입력 : 2020/08/28 [15:13]

 

 

[사건의내막 / 박보미 기자] = ‘보이스트롯’ 트로트 천재 김다현이 역대급 소름 유발 무대를 펼친다.

 

8월 28일 방송되는 MBN 200억 프로젝트 '보이스트롯'(기획/연출 박태호)에서는 3라운드 데스매치 무대와 함께 한층 독해진 “너 나와!” 4라운드 지목 대결이 공개된다. 더욱 피말리는 대결, 예측 불가한 반전이 속출한 4라운드가 '보이스트롯' 불금 신드롬에 가속도를 높일 전망이다.

 

매회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금요일 밤을 달구고 있는 '보이스트롯'. 이날 방송에서는 '청학동 트로트 신동' 김다현과 '정읍이 아끼는 동네 손주' 방서희의 3라운드 데스매치가 공개된다. 두 사람은 2라운드 팀미션에서 '트로트 샛별' 팀으로 올크라운을 받아 함께 기쁨의 눈물을 흘렸지만, 3라운드에서는 경쟁상대로 만나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김다현은 그야말로 상상 초월 무대로 객석은 물론, 레전드 심사위원들마저 기립 박수하게 만들었다는데. 이에 심사위원 진성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눈물이 난다. 심사위원석에 앉아 있는 것 자체가 부끄러울 정도”라며 눈시울을 붉혀 뭉클함을 자아냈다는 후문. 대결 상대 방서희 역시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두 사람의 대결 끝에 크라운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지 호기심을 수직상승 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번 주 방송에서는 화제의 3라운드 데스매치가 끝나고, 더욱 살벌해진 4라운드 '너, 나와 지목 대결'이 시작된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조충현 아나운서가 대기실 특별MC로 등장해 스튜디오를 지키는 안방 MC 김용만과 함께 이원 생중계로 센스 넘치는 진행을 선보인다.

 

공포의 4라운드 '너, 나와! 지목대결'은 이전 라운드와 다르게, 3라운드에서 최고점을 받은 도전자 순으로 직접 대결을 펼칠 상대를 지목한다. 그야말로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상황. 어떤 상대와 맞붙게 될지 모른다는 긴장감과 기대감이 시청자들을 끌어당길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목당한 도전자가 도망치거나, 심지어 뒷목을 잡고 쓰러지는 반응까지 보였다는 후문. 이와 반대로 예상 밖 반응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 도전자도 있어 현장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올랐다고 한다. 또한, 충격 퍼포먼스로 레전드 심사위원을 경악하게 한 도전자가 있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준결승으로 향하는 관문인만큼 도전자들은 미친 열창과 전율 가득한 무대로 놀라움을 안길 전망이다.

 

과연 승리의 크라운을 쟁취하고 준결승에 진출할 사람은 누구일지, 공포의 4라운드 지목대결에 관심이 집중된다. '보이스트롯' 8회는 28일(오늘) 금요일 오후 9시 50분 MBN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N ‘보이스트롯’>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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