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 “보수단체 개천절 집회, 국민의 안전과 국가 안보 위협하는 반헌법적 중대범죄”

“방역을 부인하고 거부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

문홍철 기자 | 기사입력 2020/09/10 [10:37]

허영, “보수단체 개천절 집회, 국민의 안전과 국가 안보 위협하는 반헌법적 중대범죄”

“방역을 부인하고 거부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

문홍철 기자 | 입력 : 2020/09/10 [10:37]

▲ 허영 더불어민주당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춘천철원화천양구갑 당선인이 16일 오전 강원 춘천시 온의동 선거사무소에서 언론과 인터뷰를 갖고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허영 당선인 제공)  © <사진제공=뉴시스>



[사건의내막 / 문홍철 기자] = 허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9일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에서 “보수단체 개천절 집회, 국민의 안전과 국가 안보 위협하는 반헌법적 중대범죄”를 밝혔다.

 

허영 원내대변인은 “사랑제일교회와 8.15 광화문 집회의 영향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커지면서 전 국민이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다”면서 “상황이 이러한데도, 보수단체는 개천절인 다음 달 3일 대규모 집회를 재차 예고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허 원내대변인은 “이미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가 500여명 이상 발생했음에도 또다시 집회를 강행하겠다는 것은 국민에 대한 테러를 자행하겠다는 것과 다르지 않다”면서 “국가방역시스템 무력화를 시도하고, 방역을 방해하는 행위는 국민의 안전과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반헌법적 중대범죄이다”라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경찰은 법과 원칙에 따라 강력하게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허 원내대변인은 “최근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이 자신의 SNS에 광화문 집회 마녀사냥을 중단하라는 글을 올리며, 코로나19 재확산이 본격화된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 동안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는 단 한 명도 없다고 주장했다”면서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는 평균 잠복기간이 5∼7일임을 뻔히 알면서도, 광화문발 재확산에서 크게 의미 없는 기간의 상황만 놓고 억지 주장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허 원내대변인은 “최근 방역당국은 광화문 집회와 관련해 검사 대상자 3만 6,000여명의 79% 정도인 2만 8,000여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이 중 28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면서 “하지만 5,800여명이 아직도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이른바 ‘n차 감염’의 위험은 여전히 도사리고 있는 상황이다”고 꼬집었다.

 

허영 원내대변인은 “8월 15일, 집회의 자유를 과도하게 제한한다는 이유로 이의신청을 받아들인 대가는 명확하고 참혹하다”라면서 “그 결과를 법원도 잘 알 것입니다”라며 “방역을 부인하고 거부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달린 엄중한 시기이다”며 “아무런 명분 없는 집회를 개최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세력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하게 대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penfree1@hanmail.net

 

jmajjang 20/09/10 [14:52] 수정 삭제  
  9월 18일 서울광장에서 개최 예정인 제21회 서울퀴어축제부터 취소 시키세요. 오늘자로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여전히 개최된다는 안내문이 뜹니다. 서울시청에 민원 호소해도 그런 집회는 허가한 적도 없고, 개최 사실 자체가 없다고 하네요. 그런데, 어째서 여전히 서울퀴어축제 단체에서는 그날 서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안내하고 잇습니까? 10월 3일 개천절이 문제가 아닙니다. 9월 18일 서울광장에서 모이는 성소수자부터 막으세요. 모이도록 냅둬놓고 나중에 개천절에 몰려나온 시민들땜에 코로나 퍼졌다고 선동하시려는건 아니시죠? 9월 18일 서울광장에서 개최 예정인 제21회 서울퀴어축제부터 취소 시키세요.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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